옥천권 얼음낚시 2
오전에 동이면 소류지에서 취재를 마치고 철수를 하는 길에 며칠 전 취재를 했지만 카메라 밧데리 부족으로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한 구일리지에 잠시 조황 확인 차 찾아보았다.
주말 오후라 그런지 저수지엔 10여분의 조사님들이 낚시를 하고 계셨는데 ‘이렇다’ 할 조과는 거두지를 못하고 계셨다.
시간을 보니 오후 2시 반 해지기 전까지 대를 담구어 보기로 하고 상류 부들이 밀생해 있는 곳에 구멍을 뚫고 수심을 체크하니 1m.
싱싱한 지렁이를 달아 구멍에 찌를 세우고 30분을 기다려 보지만 찌는 미동도 하지 않아 동행 출조를 하신 벤츠님께 구멍을 인계하고
중류권 직벽 포인트로 자리를 옮기어 찌를 담구니 10여분 후 찌가 서서히 상승~ 챔질을 하니 4치 급의 붕애가 얼음 구멍으로 얼굴을 내민다.
얼마 후 상류 쪽에서 낚시를 하시던 벤츠님이 7치 급을 낚으시고 오후 4시경부터 활발한 입질이 들어와
저수지를 찾은 다른 조사님들도 손맛을 보시고 취재진도 6수의 조과를 거두고 취재를 마감하였다.
옥천권 저수지들은 아직도 눈이 덮여 있어 전체적으로 조황이 부진한 편이다.
** 얼음낚시는 안전이 우선입니다!!... 진입전 빙질을 확인하시고, 구명장비(구명복, 박스 등...)를 준비, 2인 이상 동행 출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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