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18 > 경기도 안성권 [2005.12.15]      [이미지만보기]


너무 이른가?


너무 이른가? 얼음 얼기만 학수고대 하고 첫 얼음을 타고 대박을 한번 맞아 보고 싶은게 얼음낚시를 즐겨 하는 조사들의 마음일 것이다.

작년에 가장 좋은 조황을 보여주었던 안성시 미양면 소재 보촌지에 얼음이 얼기를 기다렸던 것도 이런 마음 때문일 것으로 생각된다.

드디어 얼음이 얼고 안전하게 얼음을 탈 수 있다는 전갈을 받고 아침에 취재진을 구성하여 동영상 작업을 하는 이피디와 함께 찾아간 보촌지.


상류 수초 권은 아직 얼음이 약했지만 중류와 하류 권은 얼음이 단단하게 얼어서 전혀 안전에 문제가 없는것 같아 보였고

중류 권에는 아침 일찍 도착한 조사들이 낚시를 하고 있었는데 마릿수와 씨알이 작년보다는 현격히 떨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취재진이 상류, 중류, 하류 권으로 나뉘어서 얼음 구멍을 뚫고 채비를 드리웠지만 기대했던 만큼의

시원한 입질은 보기가 힘들었고 입질 빈도수도 작년에 비해서 훨씬 떨어진다.

간혹 시원한 입질에 챔질을 해 보면 나오는 붕어들이 모두 잔 씨알 일색이다.

작년에는 주로 6치 ~ 9치까지의 씨알이 주종이었고 마릿수도 풍성했었다.

특별한 원인은 알 수가 없었지만 아마 계속해서 떨어진 기온과 첫 결빙으로 인해서 붕어의 활성도가 떨어진 것은 아닐까 싶다.


** 얼음낚시는 안전이 우선입니다!!... 진입전 빙질을 확인하시고, 구명장비(구명복, 박스 등...)를 준비, 2인 이상 동행 출조하시기 바랍니다.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 소재 보촌지 전경




제방이 낮은 전형적인 평지형 저수지 입니다




일찍 도착해서 중류권에 낚시를 즐기는 조사들입니다




쥴리도 하류 권에 대편성을 마쳤습니다




중류 권에서 채비를 점검하고 있는 조사의 모습




일찍 오신 조사들은 마릿수 재미를 보았습니다




중류 권에 자리한 조사가 잡은 붕어중 가장 큰 붕어 7치 급 입니다




얼음 구멍 속에서 나온 붕어는 깨끗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용인 안흥수낚시점 사장님의 낚시 모습




취재진은 오후가 되면서 제방 앞쪽으로 포진했습니다




영천에 취재를 갔다가 다시 안성으로 응원 온 기붕이님의 낚시 모습




잔씨알 한마리 걸고서 폼은 완전히 대물 걸은 폼입니다




입질이 없으면 무조건 자리를 옮겨라! 구찌님이 이동하는 모습




봉봉님도 취재팀을 응원하기 위해 잠시 들렀습니다




왠지 추워보이는 하남토성님의 낚시 모습




쥴리의 조과가 든 얼음 살림망


비록 큰 씨알은 보지 못했지만 그래도 간간히 들어오는 입질로 인해 심심하지는 않게 얼음낚시를 즐길 수 있었으며

잔 씨알이지만 깨끗한 붕어가 얼음 구멍 속에서 모습을 보여 줄때는 이 맛에 얼음낚시에 빠져드는 것이 아닐까 싶다.

차가운 바람에 온몸이 얼고 지렁이를 꿰기가 힘들 정도로 손끝이 얼어 오지만 그래도 물 낚시 때 마음속으로만 가고 싶었던 포인트를

마음껏 활보 할 수 있기에 이 겨울의 찬바람을 이겨내면서 얼음낚시의 매력에 빠져 들어 간다.


30개의 구멍을 뚫고 11마리의 붕어를 걸어 내는 것으로 만족해야만 했던 보촌지.

아쉬움이 많이 남는 취재였으며 얼음 두께가 10센티 정도 넘어 서면 다시한번 도전하고픈 보촌지다.

왜냐하면 작년에 얼음이 10센티 정도 얼었을 때 대박을 맞았으니까 ^^



조과 중 가장 큰 씨알은 6치 급 입니다




구멍을 뚫어 놓았더니 자동 방생이 되었습니다




추위에 고생하는 취재진을 위해 뜨거운 커피를 준비 해 온 흑케미님의 고마운 모습


[보촌지 취재종합]

* 일 시 : 2005년 12월 14일 (수)

* 장 소 :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 소재 보촌지

* 형 태 : 상류에는 부들 수초로 형성되어 있으며 현재 바닥에서 말풀이 자라고 있는 평지형

* 수 심 : 1.5m권

* 채 비 : 얼음낚시, 내림채비

* 빙 질 : 빙질은 양호함

* 두 께 : 상류 수초대는 3cm정도, 중하류 권은 cm 정도

* 미 끼 : 지렁이

* 조 과 : 최대 6치 급 외 10여수

* 동 행 : 하남토성님, 구찌님, 이피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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