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18 > 경북 의성 소재 소류지 [2005.05.07-08]      [이미지만보기]


기대가 너무 컸나요


전날 상주에서 꽝을 친 취재진이 의성권 사미지에서 월척을 확인하고

설레이는 가슴을 진정하며 찾아간 사곡면 소류지.

오늘은 반드시 월척을 해 보겠다는 다짐을 하고 최상류와 중류권 제방권에 각각 포인트를 선정하고 대를 편성했으나

전역이 말풀로 덮혀 있어서 낚시 여건을 까다롭기만 하다.

새우와 콩 옥수수 오늘은 모든 미끼를 다 사용해서 반드시 월척을 해 보겠다고 서로 다짐을 하고 밤을 맞이 하는데,

전날 보다 기온이 더 떨어지는 것 같은 느낌이다.

그래도 언제 올지 모르는 입질을 기다려야 하기에 뜬 눈으로 찌를 응시해 보았지만

간간히 잔 씨알의 붕어들이 찌를 들었다 놓을 뿐 별다른 움직임이 없다.

최상류에 자리한 황필 님이 7치급 붕어를 걸어 내었다는 소식만 들려 오고 그린붕어 님도 8치급 붕어를 걸어 내었다고 했지만

정작 월척의 소식은 들려 오지 않고 짧은 밤은 서서히 밝아 온다.




취재진이 월척을 꿈꾸며 찾아간 경북 의성군 사곡면 소재 소류지 전경




전역이 말풀로 덮여 있어서 낚시하기가 까다롭습니다




주말팀 콩밭님이 수초낚시를 해서 7치급을 걸어내면서 즐거워하는 모습




쥴리는 제방 초입에 부들대를 수초낚시로 공략 했습니다




상류에 자리잡은 그린붕어님 자리에서 콩밭님이 낮낚시를 하는 모습




1일 최다 월척조사 황필님이 최상류에서 대편성을 하는 모습




밤낚시는 별일없이 지나갔으며 새벽을 맞이하고 있는 소류지 전경




쥴리가 새벽녘에 새우를 사용해서 7치급 붕어를 걸어내는 모습


쥴리가 첫 입질은 본 것은 새벽 4시경 새우를 달아놓은 채비의 찌가 쭉쭉 올라온다.

강하게 챔질을 해 보니 7치급 붕어다.

이제부터 제대로 입질이 오려나 하고 기대심을 가지고 찌를 응시해 보았지만 연이어 나온 씨알들이 7-8치급 붕어 뿐이다.

오전 6시경 전체적으로 저수지가 밝아지면서 부들과 말풀 사이에 넣어 논 5.5칸 대의 찌가 천천히 상승한다.

드디어 기다리던 입질이 온 것이다.

강한 챔질을 해 보니 퍼덕 퍼덕 거리면서 수초사이를 뚫고 나온 것이 언듯 월척급으로 보이는 소류지 붕어.

하지만 아쉽게도 월척에는 못 미치는 9치급 붕어다.




의성이 나를 거부하나봐요^^ 그린붕어님의 허탈한 모습




최상류에 자리잡은 황필님이 7치급 2수로 밤낚시를 마감 했습니다




밤에 꽝을 친 구찌님이 제방권에서 수초낚시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구찌님이 수초낚시로 7치급 붕어를 걸어내고 있습니다




쥴리가 부들대를 공략해서 걸어낸 총 조과가 든 살림망


처음 의성권으로 출조한 쥴리가 느낀것은 정말 붕어가 어느 지방보다 예쁘다는 것과

낚시를 열심히 해야만 제대로 된 붕어의 얼굴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낚시 환경은 수초들이 많아서 작업을 해야만 가능하며 편히 낚시를 할 수 있는 곳은 아닌 것 같다.

하지만 대물을 꿈꾸는 조사들은 한번 도전해 볼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으며 수초가 밀생해서 자원도 풍부한 곳이라 생각된다.

의성권이 예쁜 토종붕어 한번 만나 봅시다.




사곡면 소류지 붕어의 잘생긴 얼굴을 자세히 봅니다




쥴리가 새벽에 옥수수를 사용해서 걸어낸 29센티급 붕어의 모습




의성권 붕어의 지느러미 부위를 자세히 살펴 보았습니다




완전히 황금색을 띄고 있는 비늘의 아름다운 모습




월척은 못했지만 그래도 의성권 붕어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수 있어서 즐거운 취재였습니다




아직 때 묻지 않은 의성권 소류지... 자연은 자연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활짝 핀 민들레 홀씨를 근접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의성 소재 소류지 취재종합]

* 일 시 : 2005년 5월 7일(토) ~ 8일(일)

* 장 소 : 경북 의성군 사곡면 소재 소류지

* 날 씨 : 흐린뒤 갬

* 수 심 : 70cm ~ 1.5m권

* 미 끼 : 콩, 옥수수, 새우, 지렁이

* 채 비 : 외봉 생미끼 대물채비

* 조 과 : 9치급 1수외 7치급 6수

* 동 행 : 그린붕어님, 황필님, 콩밭님, 구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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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 [데스크팀] 글, 사진 : 쥴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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