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 > 충남 홍성 무명지 [2000.05.20-21]      [이미지만보기]


* 유니텔 '낚시와사람' 민물 5월 정기출조



누구든지 물 맑고 공기 좋은 저수지에서 대를 담구길 원한다

이름모를 소류지라고 했던가 ....


'유니텔 낚시와사람 민물 5월정기출조' 를 준비함에 있어 출조지 선정으로

많은 고심을 한후에, 입큰붕어 예산특파원의 추천으로 알게된

때 뭍지 않는 소류지에서의 5월잔치...


그 잔치에는 때뭍지 않은 붕어들이 조사들의 인기척을 거부한다

밤새 두눈을 부릅뜨고 찌를 쳐다 보았지만 찌는 말둑이고

맹꽁이 울음 소리만이 물안개를 가르며 들려온다




충남 홍성의 무명지....물속이 다 보이는데...예감이 어째...




자 ~ 자세를 잡고 낚시를 해볼까나~




김일권 부부 낚시 모습




덤프님과 그 사부님....




상류에 자리 잡은 회원들..




저녁은 먹고 해야지요~..닭도리탕이 일품..장닭을 주던데...




날밤을 샜지만...휴우~ 한숨만 나오니...김성열님..




그 와중에도 일등은 있다...별표워즈님...당당히 장원 22cm~
별표워즈의 조과는 6-7치로 6마리 라는데..




20cm 이상의 붕어 얼굴 보기가 힘들다 보니...그러니 색다른 방법으로 승부를 하는데....
던지는 이 ..김남수 님




나도 한번 던져 볼까나~..유니텔 민물 배봉식 고문님






무명지의 아쉬움을 달래며, 2차 섭외된 장소를 옮겨 다시 낚시 시작..음성 율면 석산지




허허~ 그래도 물가에 앉으니 좋구만요~이만우 님




구구리네~...이여금 님...저 돌아오는 주말( 5월28일)에 장가 갑니다..많은 참석을 ...




이여금 님의 석산지 조과...여기서는 제가 장원했으요~




저는 그만 퇴청 할랍니다...흥순조사 님..


이렇게 물 맑고, 아름다운 곳은 영원히 추억속에만 남아야 하는것은 아닌지

마음이 맑아지고 사람들의 환한 웃음소리와 미소로 보낸 하루가 나에게는 새로운 힘이 된다


그 깨끗하고 맑은 곳에는 사람을 맑게 하는 힘이 있나 보다

'유니텔 낚시와사람 5월정출' 에 참가해주신 모든 회원님께 감사의 인사를드리며,

예산 한믈낚시 사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취재 - 쥴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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