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 > 전북 완주 소류지 [2000.07.29-30]      [이미지만보기]


* 휴가따라 낚시탐구[1]


7월 29일

낚시여행을 떠나자 녹음푸른 산천을 둘러보고

한적한 소류지에서 대를 담그고 있노라면

세상을 모두 가진것 같은 느낌이다

모처럼 입큰붕어 연휴를 맞이해서 찾아간 전북권


마중나온 한행열씨는 걱정부터 한다 붕어가 나오는데가 없다고 한다

전동낚시 사장님의 조언을 듣고 찾아간 완주군 소재 소류지

몇 일 전 월척이 나오고 씨알이 좋았다고 하는데....




전북 완주군 소재 소류지 전경..


+ 전북 완주군 소재 소류지

상태:조사의 손길을 받아 들인지 얼마 안되는 듯 수줍음이 가득하고

1만평정도의 소류지는 상류에서 계곡물이 흘러내리고

그 깨끗함이 찾는 이를 상쾌하게 할 정도

수심:상류권은 1미터 내외이고 하류 제방권은 2-4미터까지


+
이제나 입질이 올려나 저제나 입질이 올려나 밤새 찌를 응시했지만

이쁜 붕애들 몇수로 만족해야만 했다

수줍은 저수지 붕어들이 입질을 조사의 숨소리까지 경계하는것 같다

특이사항 : 올챙이에 붕어들이 입질을 잘함





낚시대를 피는 입큰붕어팀




야밤에 걸어낸 수줍은 소류지 붕어..




다음에 또 만나자~...모두 고향으로..




새벽은 찾아오는데...




붕어가 뭐 당가요~..실시간2팀 왕붕어 님..




철수하자는데 꼬옥 그때 찌를 집중하는...입큰붕어 팀...흐~



7월 30일


전북 소류지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찾아간 태인소재 오성지

상태:작은 댐 분위기의 만수대비80%정도의 저수율을 가지고 있었으며

현재 수문들 닫고 물을 채우고 있는 중

골짜기 골짜기가 초봄에는 포인트였으며 현재 수심이 깊은쪽에서 입질을 함


조황:전체적으로 부진한 조황을 보이고 있었으며 상류 골자리 건너편에서는 낱마리 조황을

보였으며 밤낚시에 새우 미끼에 씨알이 괜찮게 나왔다고 함

낮에 릴낚시에 계속해서 입질이 오고 있었음




태인소재 오성지 전경




낚시를 하는 현지 조사...




릴에는 잘 나오네요...현지 조사...




현지 릴 조사의 조과..




때깔은 장난이 아니군요~




오성지 주변에 널려있는 쓰레기.....음~




주변에 널프러진 쓰레기를 치우는 실시간2팀 왕붕어 님...



오성지 위 소류지

오성지가 생기기 전에 있었다는 오성지의 모태인 소류지

상태:낚시꾼의 흔적은 전혀 없는 자연상태 그대로의 전형적인 계곡형 소류지

주민들의 말로는 매년 물이 말라 바닥을 보였다고 함

간간히 잔고기들이 뛰어 놀고 있는것을 보아 붕어도 있을것 같으나

낚시할 여건이 되어 있지 않음




지나가는 길에 잠시 들린 소류지...




참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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