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4 > 테마호프 입큰붕어 [2000.12.23]      [이미지만보기]


* 입큰붕어 송년의 밤



2000년 12월 23일(토)


한 해를 마감하는 입큰붕어 송년의 밤 행사가, 서초동에 위치한 테마호프 입큰붕어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예상대로 행사장은, 행사 시작 1시간 전부터 입큰님들이 속속 도착하여 밑불을 지피기

시작했고, 이에 호응하여 여섯줄 님의 프레 연주회는 테마를 떠내려 가게 하였다.




"왜들 안오는겨?.." .. 일찌감치 자리를 잡은 입큰 장박꾼 황필님




털보님이 가져온 떡을 시식 중인 여섯줄님과 미르님




대략 40여명의 회원 님들이 자리를 채우고..


40여 명이 조금 넘는 인원.

이날 테마에 모인 입큰님들은, 마치 일년 동안 술을 한 잔도 못 마셔 보았고, 회원들과

한 마디도 못 나눠본 것 처럼, 즐겁게 마시고 얘기하고, 웃고, 질퍽거렸다^^




회원님들을 따라 온 마눌님들도 다행히 즐거워 하네요..




써포터즈팀 여섯줄님의 축하 공연으로 분위기는 점차 활기를 찾고..




전남팀 샘솔님의 축하공연...정태춘의 노래를 아주 멋지게...
근데 왕붕어님은 옆에서 모하는겨???


게다가 행사가 무르익을 무렵부터 시작된 여섯줄 님의 환상적인 버라이어티 쇼!!


우렁차고 매력있는 목소리로 한 곡조 한 곡조 계속될 때마다, 입큰님들의 탄성은

이어지고, 회원들이 마련한 케이크를 자른 운영진은, 샴페인과 누런물로 샤워를

하고.... 이렇듯 광란의 밤은 무르익어 갔다.




"입큰붕어 운영진들 올 한 해 정말 수고가 많았습니다."
회원님들이 준비한 운영진들을 위한 깜짝파티




샴페인은 마시는게 아니라네요... 샴페인과 맥주세례를 받는 운영진들




우수회원상 찌노리님.. "축하합니다.. 내년에도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찌노리님 왈 "고기도 못 잡는데 뜰채는 뭐에 쓰라고??"




우수회원상 걍프리님.. "축하합니다.. 짝짝짝.."




우수회원상 샘솔님.. "축하합니다.. 짝짝짝"




최대어상 (붕어-35.3Cm) 봉봉님.. 축하합니다.




최대어상 (향어-76Cm) 낚시쟁이님 축하합니다.




공로상 전갈팀을 대표하여 왕붕어님이 수상...축하합니다.
"학교에서 받아 보지 못한 상을 이 곳에서 받아보네요..."




공로상 한우물팀 ...축하합니다.. "이 영광을 방화동에 계신 모든 동민들과..."




어의님에게 깜짝선물을 준비 회원들에게 원망(?)을 산 로니님..




분위기와는 무관하게 진지하게 대화중인 피라미님과 김ㅆ님




평택호를 지키는 회원들도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좌로부터 청호님, 덤프님, 돌붕어님




"오늘 맘껏 마셔 보자구요...".. 체형에 맞는 술잔을 들어야 한다네요...




콜라 한잔에 봉봉님의 기분도 UP!!




테마호프에 처음이라는 ORI님과 ORI2님...




털보님과 현대낚시 사장님..




"자 제 술도 한잔 받으셔야죠.." 점점 분위기는 무르익어 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입큰님들..




좌로부터 고추찌님, 오토맨님, 털보님




월맨님의 헤어스타일은 락커수준인데....사실은 시늉만이라네요...




예산에서 온 한믈낚시 사장님과 여섯줄님




덤프님과 알낳는붕어님.. 얼굴만 보면 형제 같네요...




수로꾼님, 찌노리님, 가짜낚님.. "입큰투표에서 찌노리 한 표 부탁드립니다..."




"아빠 따라 왔어요..." 아이들과 함깨 한 낱마리님 "마눌 우리 일찍 가서 자자..." 왜????




정말 수고가 많은 입큰식구들..
이쁜 알바들을 보기 위해 황*님과 봉*님이 테마에서 장박 중이라던데..




"우리끼리 힘을 합쳐야 해요.."..황필 마눌님과 낱마리 새댁님




찌노리님은 현재 **중(?)




테마 수족관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4짜붕어의 위용..


모든 이가 그렇게 표현하듯이, 정말 입큰붕어에겐 올 한해가 뜻깊은 해였던 것이 사실이다.

회원수는 4천여명에 달하고, 쉴새없이 계속되는 조황정보, 무려 14개에 달하는 실시간팀,

그리고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늘어난 50여개의 컨텐츠 등등....


이제 입큰붕어는 분명 운영자들만의 것이 아니다.

이미 입큰붕어는, 모든 회원들의 공유물이 되어, 그 속에서 낚시를 배우고 즐기며, 인생을 논하고

사람을 만난다.


저물어 가는 2000년과 함께, 우리는 그 동안의 가슴 아픈 일들을 멀리 날려보내고,

보다 나은, 보다 활기찬 내일을 위해 2001년의 출발선에 다가서야 할 것이다.


송년의 밤에 참석해 주신 입큰님들과, 참석치 못해도 마음을 보내주신 많은 회원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새해에는 항상 기쁜 일들이 입큰님들과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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