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5 > 경남 낙동간 주변 [2001.02.28]      [이미지만보기]


* 산란따라 전국일주...경남편(1일차)



정녕 봄은 눈앞에 와 있는데 때아닌 폭우로 한여름 장마가 지나간듯한 느낌이 든다.

지난 주말과 어제 오늘 내린비로 온 들판에는 물로 가득차 있었고

강물은 흙탕물에 온갖 쓰레기들이 떠내려 가는 것이었다.


한마디로 수로에서는 도저히 낚시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흙탕에서 이곳저곳 잠시 잠깐씩 대를 담궈보기도 했지만 입질한번 볼 수가 없었다.

낙동강 지류권은 지금 흐르고 있는 흙탕물이 가라 앉을 정도가 되어야 조황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흙탕물이 가라앉으면 본격적인 산란준비가 이루어 질것으로 보이며

이미 2월초순부터 씨알좋은 붕어들이 얼굴을 보인곳이 많았다는 후문이 있는 것으로 볼때

3월 중순 전후에 호황을 보일것으로 예상됨.***




대산면 소재 수로(치부늪) 전경...흙탕에 유속도 만만치 않네요!!




치부늪 아무리 봐도 낚시는 아닐것 같아...




한여름에 흔히 볼 수 있는 낙동강의 흙탕물...




낙동강 경관...




산위에서 바라본 낙동강 전경




산밑에 늪지가 보이는 것 같아 확인중인 봉봉님




본류의 조그만한 웅덩이에서 잠시대를 담궈보지만???




함안군과 의령군을 이어주는 다리




봄의 전령...잡초들은 제철을 만난듯 하네요!!!




함안군 법수면의 둠벙에서 낚시중인 봉봉님




법수초등학교 바로앞 늪지 전경...이곳에도 흙탕은 마찬가지




법수초등학교 바로앞 늪지 전경 2




법수초등학교 바로앞 늪지 전경 3




저녁시간에 합류한 물안개님과 밤낚시를...




올해 처음으로 밤낚시를 시도하는 봉봉님...잘 나오나요???


*** 화보집을 다 보셨으면 본 브라우저를 닫으십시오!!!

취재 - [지독한팀] 독사[[email protected]]







[SNS 화보 보내기]



[응원의 메세지]


입큰 데스크 | Tel. 031) 422-2733

Copyright ⓒ FISHMA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