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6 > 충남 논산 연무읍 고내리지 [2001.02.28]      [이미지만보기]


* 찌생찌사님을 보내면서....



2월의 마지막날....

실시간 금강팀 찌생찌사님을 서울로 보내드리면서..

서운함을 달래려...대전팀들은 논산의 고내리지로 향했다


그동안 시샘하던 날씨도 오후에는 햇살까지 비추어..

따뜻한 봄기운을 느낄수 있었고

벌써 대여섯 분의 조사님들이 낚시를 드리우고 있었고

살림망속엔 잔챙이붕어 몇마리...


논산쪽은 충청권의 다른지역보다도 봄이 일찍 찾아온다

얼음도 이쪽은 찾아볼수가 없다

하지만 아직까지 물속 온도는 차갑다

준척급 붕어들은 아직까지 회유하지 않는 듯


실시간 전갈팀 쥬디님은, 낚수대 한대로만 승부를 건다며,,,

실시간 금강팀 하프님은...어디론가 포인트를 향해 숨어버리고...


마이콜은 수초있는 곳을 공략하려 했으나

찌가 잘 서지않고...올라갔다...내려갔다 한다..


할수없이...찌생찌사님의 옆자리로 이동

찌생찌사님의 5치붕어의 마수걸이로 이별낚시(?)는 시작되었고




제방쪽 전경...




어디를 앉을까..두리번 두리번...정면은 찌생찌사님, 뒷모습은 쥬-디님..




전경...2




낚시를 하는 현지조사




왕붕어님 뒷모습..




붕어야 맛있는 떡밥 들어 간다~




잠시 낚시를 한 논뚝 포인트..




입큰님들의 포인트는 요렇게...




5치의 늠늠한 모습...^^;




귀한 놈이니 자세히~


낚시로 만나서......사람이 좋았는데....


님을 다른지역으로 떠나 보내며

낚시로 환송하는 회원님들의 마음엔 아쉬움이 남아있었다


찌생찌사님 몸 건강하세요

님에 웃는모습과, 너털웃음, 항상 잊지않겠습니다.....


[고내리지 취재좋합]

* 일시 : 2001년 2월 28일 수요일 10시 ~ 17시

* 장소 : 충남 논산 연무읍 고내리

* 포인트 :상류쪽 논둑자리

* 날씨 : 오전(흐림) 오후(맑음)

* 수면적 : 약2만여평

* 취재 : 마이콜, 전갈팀, 금강팀

* 채 비 : 원줄 2호/목줄 1.5합사/붕어바늘 5호

* 미 끼 : 지렁이, 떡밥

* 조 과 : 5치 2 수 그외 잔챙이 20여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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