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6 > 충남 부여 반산지 [2001.03.22-23+]      [이미지만보기]


* 귀가 얇아도 월척은 나온다!!



일주일에 2일 뿐인 휴일,

벌써 15일이 넘도록 충북 진천 초평지 윤씨네 좌대에서 장박을 하고 있는 골수님의 초청으로

초평지로 향했다.

몇 시간이나 낚시를 했을까 ? 골수님의 핸드폰이 울린다(봄의 소리)

부여 옥산지가 터졌다는 연락이 온 것이다.

아무런 망서림 없이 옥산지로 향했다.


옥산지에 도착한 우리는 낚시를 포기 할 수 밖에 없었다,

바람에 황사현상까지..

수심은 70cm, 게다가 터졌다는 소문이 헛소문이라는 거다....윽




반산지 매점 좌측 상류권 전경..


이곳 저곳으로 전화를 걸어 보니 반산지에 가면 월척을 할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시 반산지로 향했다.

밤낚시를 새벽 2시 까지 했으나 입질 한번 볼수가 없었다.......


5시 30분 기상하여 낚시대를 드리우자 마자 소식이 온다,,,7치 8치...

약간의 시간이 흐른 후


" 느낌으로님 뜰채!!!"


골수님이 다급하게 부른다..

그리고 얼굴은 내민 놈은 34cm 가 조금 넘는 월척!!!!


나두 월을 하고픈 마음에 더 열심히 했으나 최고 8치로 마감을 했다.

반사지로 가실 입큰님들은 새벽에 가셔서 주간 낚시를..

특히 오전 낚시를 하시는게 좋으시리라 생각한다....




중상류권 전경..




골수님에 낚시 모습




느낌으로님의 낚시 모습




느낌으로님이 걸어낸 붕어




골수님의 조과




골수님이 월척으로 들고서.....


[반산지 취재종합]

일시 : 2001년 3월 22-23일

장소 : 충남 부여 반산지

및기 : 신장+곰표, 지렁이...짝밥으로

수심 : 1m ~2m

취재 : 느낌으로 . 골수


** 느낌으로님과 골수님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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