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18 > 충남 홍성 대사리지 [2005.07.28-29]      [이미지만보기]


오름수위가 뭐길래?


지난번 대사리지는 많은 배수로인해 무넘이가 너무 높아 보였었는데

이번에 두 번째로 찾아간 대사리지는 비가 약120mm정도 내려 이번에는 많은 물이 유입되어 무넘이에 물이 넘칠 것을 기대하고

오름수위를 노려 친분이 있는 회원님들과 함께 향했다.

아직 구름이 완전히 걷히지 않은 하늘을 보며 서해안고속도로에 진입하여 지난주 무넘이로 물이 넘쳐 흐르던 가까운 황락지를 생각하며 대사리지를 향한다.


높다란 제방에 준 계곡지에 가까운 대사리지는 간간히 현지꾼들이 대물의 손맛을 보고 있다.

고복지 (신송낚시터) 제방을 지나면서 저수지를 보니 고복지 상류에서부터 약2/3정도가 온통 황토 뻘물이다.

고복지 무너미는 거의 만수에 가깝게 차올라있다.

내심 황토 뻘물에 걱정과 만수의 기대를 걸고 조그마한 고개를 넘어 펼쳐진 대사리지.

역시나 온통 뻘물이 가득하고 무넘이는 아직도 약 3m정도가 부족하다.

반대편 중류 골자리에는 부부조사가 뻘물에서 낚시를 하는게 보인다.




대사리지 중류에서 제방을 보고




제방에서 상류를 보고. 멀리보이는 다리는 서해안 고속도로




매점 앞 육초와 수몰나무 포인트. 물만 더 차오르면...




멀리 중류 골자리 포인트




중류 골자리 포인트




우름수위를 노리고 벌써 작업을 해 놓으셨네요




포인트 진입을 위해 각자 짐을 꾸립니다




상류 포인트 진입을 위해...


상류쪽 새물 유입은 계속되는데 물이 뻘물이 아니고 약간 맑은 물이 유입되면서 상류 일부 육초가 잠긴 부분은 물이 맑다.

그곳 상류에 자리 잡기 위해서는 제방 아래쪽 마을을 통해서 서해안고속도로 옆길로 진입한 다음 갓길 옆 녹지대를 약 50m 걸어서

다리 밑으로 진입하는 유격 훈련식 진입만이 가능하다.

무넘이로 물이 넘치지 않고 새물이 계속해서 유입되는 상황에 수위는 계속 차오르고 뻘물은 오늘 낚시에 최대의 난적.

힘들어도 포인트에 진입한 이상 낚시는 계속해야 한다는 의견일치로 각자의 포인트에 대를 편성한다.

어두워지는 상태에서 대를 편성하시던 왕비늘 님이 지렁이 미끼를 투척 하자마자 바로

입질을 받아 올렸으나 대물 급을 제압 하지 못하고 그만 채비가 터져버린다.

그래서 밤을 기대해보면서 하던 일을 계속한다.


그냥 그렇게 입질 없이 시간은 흘러가고 제일 상류 쪽에 자리하신 코쿤붕어 님의 자리는 올라오는 수위에

더이상 뒤로 물러날 수 없게 되자 다대편성까지 했던 일행은 새벽 4시쯤 어쩔수 없이 대를 걷는다.

그리고 본능적으로 가까운 천수만 상류 사기리수로로 향했다.

여기도 뻘물이 가득하지만 부들로 이루어진 포인트에 채비를 투척한다.

지렁이 미끼에 6치급 마수걸이로 새우미끼에 9치까지 고맙게도 간간히 나와준다.

휴가철로 접어드는 다음 주 중에는 어느 정도 물색이 안정되면 대사리지의 대물을 향한 도전이 가능해 보인다.




매점 맞은편 곳부리에 본인 포인트




상류 다리밑 수심50 ~ 60cm의 일행분들의 포인트




시작 하자마자 채비를 터뜨린 왕비늘님




코쿤붕어 님의 포인트




사기리 수로에서 부들이 가득한 코쿤붕어님 포인트




본인의 포인트




왕비늘님 포인트




새우 미끼에 파이팅 모습




월척에서 조금 빠지네요




저두 수초치기로 9치 급을...




진한 손맛을 안겨준 매기가 새우에 유혹되어...




이런곳에 채비를 넣으면 조금 굵은 씨알이...




오늘 독무대로 장식하신 코쿤붕어님




옥수수에 유혹되어 채포된 6치급 붕어




들판이 점점 짙은 녹색으로...


[대사리지 취재종합]

* 장 소 : 충남 홍성군 갈산면 대사리지

* 시 간 : 2005년 7월 28(목) ~ 7월 29일(금)

* 미 끼 : 새우, 참붕어, 옥수수

* 채 비 : 원줄 4호, 목줄 합사 3호, 감성돔 3호 바늘외봉

* 낚시자리 : 상류 육초밭과 중류 곳부리

* 조 과 : 대사리지 조과없음, 사기리수로 9치까지 마리수

* 동 행 : 왕비늘님, 코쿤붕어님

* 특이사항 : 계속 차오르는 물과 감탕진물로 낚시불가능. 다음주 중 안정되면 활발한 입질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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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 [엽기팀] 가리온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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