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11 > 제 7회 전국붕어낚시대회 [2002.02.24]      [이미지만보기]


* 제 7회 전국붕어낚시대회 [준비]



1차전에서 43마리의 붕어가 이해 안가는 날이었다.

최근 들어 가장 화창한 날씨에다가, 기온까지 마치 여름을 방불케하는 따뜻한 가운데 시작된

제 7회 입큰붕어 전국붕어낚시대회.


무려 3t에 가까운 붕어가 기 방류되어 있었고, 예선전이 끝나고 혹시 하는 마음에서

다시 입질을 유도하기 위한 고기를 방류하고, 그리고 결승을 위해 다시 고기를 방류하는

자구책을 강구하였지만 결과는 예상밖이었다.


2002년도를 맞아 새롭게 변신한 경기낚시.

그간 대회를 치루면서 문제점으로 지적된 여러 가지 상황들을 보완하고,

명색이 낚시가 경기로서 자리잡기 위해 마련된 대회...

특히나 낚시대회로서는 처음 도입된 준결승까지의 완전 넉다운제도 및 콜드게임제도,

자연의 섭리라는 거대한 벽앞에 무릎을 꿇고 말았다.

단지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과 회원여러분에게 감사할 뿐...


결승 종료를 2분여 남기고, 기존 4명의 동률자와 합세가 된 1명의 선수...

이로 인해 5명이 서든데스에 돌입을 하고, 이어 본부석 맞은편에 앉아 있었던 천도인 님(노상규)이

많은 갤러리들의 함성과 함께 계측 대상붕어를 낚아내 대회는 마감이 되었다.


입큰붕어는 앞으로도, 국내 경기낚시의 발전과 낚시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본 경기낚시의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고, 본 대회가 가히 최고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제 7 회 전국붕어낚시대회에 참가하신 선수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아울러 본 대회를 위해 협찬을 해 주시고 관심을 보여 주신 많은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선수들을 기다리고 있는 고잔낚시터 대회장




본부석도 준비완료




제 7회 전국낚시대회를 알리고 있는 현수막




선수를 기다리고 있는 좌석번호




서둘러 출발한 선수들은 하나둘씩 도착을 하고...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을 환영합니다.^^




넓은 주차장에는 차량들이 하나,둘씩 자리를 하고...




대회장에 차를 세우고 잠을 청한 선수들도...




정말 오랜만이네요... 즐거운 만남




안녕하십니까?... 이게 누구시더라?!^^




오늘 잘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화이팅 하십시요




진행요원 한테 뭐 부탁할꺼 없어요??




비장의 무기들은 대회전까지... 쉬~~^^




무슨 요원이시기에... 혹시 특수요원??




준비는 끝났습니다... 선수들을 기다리고 있는 본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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