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2년 입큰붕어 송년회
2001년 송년 모임의 기억들이 채 사라지지도 않았는데 또다시 1년 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는것을
생각해보면 세월은 유수와 같다는 표현이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듯하다.
앞만 보면서 지내왔던 지난 1년간의 시간들을 이제서야 송년회라는 모임으로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 보곤하게된다.
즐거웠던 일, 그리고 좋지 않았던 기억들은 되세겨 보는 시간이 바로 12월의 가장 큰 일중의 하나일 것이다.
입큰붕어의 세돐이 있었던 2002년,
새로운 모습으로 도약하기위해 어느해 보다도 많은 노력을 기울인 한해가 아니었나 생각된다.
오늘 이자리에서 여러 회원님들의 환한 얼굴, 그리고 즐거워 하는 모습들을 보며 올한해도
다사다난 했음을 느낄수 있었고 새로이 다가오는 2003년에는 즐거움만 늘 함께하는 시간들 되셨으면 하는 바램과
오늘의 입큰붕어가 있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많은 분들게 본 지면을 빌어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2003년도 입큰붕어가 변함없이 같이할 것을 약속드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들 잘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붕어가 맥주 마시는날...^^
반가운님들 서서히 모여들고...
올한해 수고하신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주방도 이제 서서히 바빠지네요~~
먼저 오신님들은 먼저 한잔~~
즐거운 시간들 되세요~~ 하늬붕업니다.
이게 얼마만입니까?? 독거미님, 돌고기님, 어리숙님, 서해안낚시 사장님, 지킴이님 그리고 입큰 김ㅆ
지금은 상견례시간...안녕하세요 서평택 서해안 낚시입니다.
꿈나무 소년조삽니다...꿈나무 참석자 소년조사님, 붕어소년님, 춘천짱님
안녕하세요?? 변강쇠 아니아니 붕쇠 인사드립니다.
격려의 박수를...
곧 장가를 간다는 미르님...신부는 불량xx입니다.
추억의 사진...하늬붕어님(좌)과 그린붕어님(우)
잘어울리나요?? 입큰알바 홍야과 여명님
팔방미인팀 맨꽝님...술마시는 폼이 터프하네요!!
마시자 마셔...찌보기님
꿈나무 자리....수파님 어디서 뺏어먹는거야~~
걍딸조사...새해에는 월 하세요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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