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18 > 충남 아산 봉재지 [2005.07.26-27]      [이미지만보기]


타는 갈증... 그러나 시원한 찌올림


한낮의 온도가 35도를 오르내리는 뜨거운 태양아래 타는 갈증과 땀방울이 흘러내리는 여름의 중심 7월 하순.

이때쯤이면 피서를 생각하며 시원한 물과 나무들이 있는 계곡으로 찾아들 가지만

낚시인들은 더불어 손맛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가기를 원한다.

그것도 가족과 함께라면 더없는 즐거움 일텐데...


취재진이 찾아간 곳은 충남 아산에 있는 약14만평의 평지형 저수지 봉재지로 연안에 쉽게 낚싯대를 드리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편리한 잔교식 좌대가 방대하게 설치되어 있는 점과 도로가에 인접해 있으므로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음이 매력이라 할 수 있겠다.

취재 당일에도 평일이었지만 많은 조사님들이 연안에서 피서 겸 낚시를 즐기고 있었으며

가족과 함께 찾아 나무그늘아래서 더위를 피하는 모습들도 자주 보인다.




상류에서 바라본 봉재지 전경




수상 좌대들이 상류부터 하류까지 수심권 별로 배치되어 있고...




관리소앞 잔교식좌대 전경




잔교식좌대는 그늘막이 되어있어 햇볕을 피할수 있고...




상류 초입에 나홀로 외대낚시를 즐기시는 조사님들




상류 수상좌대전경 이곳에서 시원한 찌올림이...




연안 좌대는 이동성과 편리함 때문에 많은 조사님들이 찾습니다




잔교식 좌대에도 많은 조사님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나무 그늘 아래서 피서겸 낚시를 즐기고...




연안에서는 백새우들이 잘 잡히고 있습니다




중류권 수상좌대에서 산쪽를 바라보면 수심이 약2 ~ 3m권으로 입질을 볼 수 있습니다




취재진이 낚시하게될 수상좌대. 6 ~ 7인승으로 넉넉합니다


취재를 하기위해 수상좌대로 향하면서 다소 걱정이 있었던 것은 한낮의 뜨거움으로 인해 수온이 많이 올라 과연 낚시가 될까 하는 의문점이 앞섰지만

비교적 수심이 있는 중류 권에 말풀이 그늘 막을 형성한 곳이라면 붕어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그 여건의 좌대를 선택했다.

짧은 대와 긴대로 수심을 맞춰보니 약 3m권으로 긴 대 일수록 연안으로 향해 수심이 낮아짐으로

2.5칸 대와 3.2칸 대로 완만한 경사에 대를 편성하고 곡물류 떡밥을 약간 질게 밑밥으로 몇 번 던지니

태양은 어느덧 그 열기를 다하며 서산 중턱으로 넘어가고 약간의 바람으로 시원함마저 느낄 수 있었다.




산쪽을 바라보고 대를 피니 수심이 약 2 ~ 3m 권으로 시원한 찌올림으로 마릿수 조과가 있었음




곡물류 떡밥을 적당히 배합해서 밑밭을 준비합니다




갈대를 보니 수심이 약 60cm 빠져 있습니다




동행 취재한 흑케미님이 2.5 ~ 3.2칸 대를 펼친 후 떡밥을 투척하는 모습




필자도 몸통까지 올라오는 찌올림에 한수 합니다




수심이 있어서 인지 손맛이 짜릿합니다




한낮의 뜨거움을 발산했던 태양은 어느새 산 중턱으로 내려가고...


7시를 전후로 환상의 찌올림을 바라보며 동행한 흑케미 님이 8치 붕어를 마수걸이로 걸어 내더니

계속된 챔질에 연이어 나오는데 필자 또한 섬유질 미끼를 달아놓은 3.2칸 대에서 입질이 들어온다.

허나 그 입질이 마치 붕어같이 올리는데 챔질에 나오는 것은 잉어와 떡붕어^^

전에 새우입질에 너무 황당했던 경험이 있어 이번에도 그럴까 했는데 역시 낚시는 그때 그때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 찌올림을 감상하며 약 30여수를 하는 가운데 옆에 있던 흑케미 님의 대가 죄대 밑으로 휘어 들어가더니 오리무중??

한참의 실갱이 속에 나온 놈은 약60cm의 잉어였다.

아침에 살람망을 들어보니 금빛 비단잉어도 들어 있어 어제 저녁 확인도 못할 정도로 낚시를 했었나 생각하니 웃음이 절로 나온다.

아침에 철수 하면서 다른 좌대들의 조황을 살펴보니 비교적 마릿수 좌과가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봉재지 취재를 마치면서 느낄 수 있었던 것은 비교적 수심이 있는 곳과 마름과 수초가 그늘 막을 형성하고 있어

햇볕을 피할 수 있는 곳에 붕어들의 은신처가 되므로 이점을 기억하고 낚시를 한다면

찌올림과 더불어 마릿수 조황이 이어진다는 것을 밝히면서 봉재지를 찾는 조사님들의 풍성한 살림망을 기대해 본다.




밤새 환상의 찌올림과 그 댓가...




붕어 20여수 및 떡붕어, 잉어 (비단잉어도 보입니다)




금빛 채색의 비단 잉어가 자주 나온답니다^^




60cm급 잉어를 들고 한컷^^


[봉재지 취재종합]

* 일 시 : 2005년 7월 26일(화) ~ 27(수)

* 장 소 : 충남 아산 봉재지

* 수면적 : 약 138,000평

* 어 종 : 토종붕어, 수입붕어, 떡붕어, 잉어, 향어

* 날 씨 : 뜨거움, 그리고 맑음

* 채 비 : 내림 2봉, 피시맨 2호 원줄, 케브라 2합사, 7호바늘

* 칸 수 : 2.5칸 ~ 3.2칸대

* 수 심 : 약 2.5 ~ 3m권

* 미 끼 : 곡물류, 어분, 섬유질미끼.

* 포인트 : 중상류 수상좌대

* 부대시설 : 좌 석 (노지/하우스) - 좌대 31동, 연안좌석 500여석 입어료 - 1만원

                좌대사용료 : 중형 (2 ~ 4인용) : 30,000원

                대형 (5-6인용) : 40.000, 초대형 (7 ~ 8인) : 50.000원, 상기요금 외 입어료 별도입니다.

                부대시설 : 방가로 3동 (사용료 3만원), 관리소, 매점, 식당

* 특 징 : 가족낚시터를 지향하므로 단체 출조에 용이

- 아산온천 (온양온천)이 인근에 있음

- 대형 잉어와 떡붕어가 자주 출몰하여 손맛보기에 충분

* 조황 문의 : 041) 531-3196


*** 금일 취재에 협조해 주신 봉재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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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 [데스크팀] 글, 사진 : 봉봉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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