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챔질?!
늦가을.
오늘 내린 첫서리가 겨울을 더욱 재촉하는건 아닌지?
첫서리가 내릴 때 강화수로권의 조황이 좋다는 것은 아마도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것이다.
누가 먼저 낚싯대를 드리우느냐?^^
오늘도 변함없이(?) 엽기팀과 동행출조를 구리포 수로로 정하고 술나비 님, 디지몬 님이 먼저 출발하신다.
필자는 조금늦게.. 늦은밤.. 출발 (퇴근시간이...ㅠㅠ)
구리포수로 상류권에 포진한 수많은 분들...
에궁~ 다들 입큰님들 이시네...^^
낚싯대 편성을 마칠 무렵 적막감에 사로잡힌 수로에 어디선가 들어 본듯한 노래가락이 잔잔히(?) 울려 퍼진다.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x x 낚시 사장님이 전국 노래자랑 예선에 나가 신다네요...ㅋㅋㅋ

어둠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구리포 수로 상류권

술나비 님과 필자의 낚시 모습

지렁이 미끼가 우세합니다

토종낚시 특파원님과 백갈매기 님

오랜만입니다... 반광 님.^^
추운 밤이 지나고 따사로운 아침햇살이 피어 오를 무렵.
필자 건너편에 갓낚시를 편성한 디지몬 님의 낚싯대 휨새가 예사롭지 않다.
휙~ 후다닥~~ 철푸덕~~!!
디지몬 님의 주특기(?)인 강제집행에 아담한 체구의 월척붕어가 주위의 탄성을 자아내게 하고,
하지만 그 누구보다 기뻐하시던 술나비 님의 한마디에...
"디지뽕!!~ 예술처럼 우아하게(?) 챔질 하란 말이야!!"
그때부터 동행한 입큰님들의 손놀림도 바빠지기 시작한다.^^
"강화수로에는 대물은 없고, 마릿수 재미 보러 가는거지"라고 하는 말에 필자 역시 반신반의 했지만...
이젠... 서서히 강화수로 메니아로 변해가는 내 모습이...
아마 오늘밤 꿈속에서도 강화수로권을 탐색하고 있지는 않을련지??...^^

뭔가 나올 것 같은 분위기... 디지몬 님

안녕하세요?... 디지몬 입니다

술나비 님의 최대어 7치.^^

필자가 위치한 상류권

턱걸이 월척 입니다

대물조사 디지몬 님.^^

조과중 큰것만 골라서...^^

입큰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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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포수로 취재종합]
* 일 시 : 2003년 10월 18일(토) - 19일(일) 오전 9시
* 장 소 : 인천 강화 구리포수로
* 날 씨 : 맑음
* 취 재 : 야전 & 엽기팀외 입큰님들
* 수 심 : 1~1.5m권
* 미 끼 : 지렁이, 떡밥
* 조 과 : 턱걸이 월척 1수, 9~8치급 10여수, 7~5치 20여수
* 기 타 : 새벽 조과가 월등하고, 지렁이에 입질이 우세함
*** 강화권 수로 조황정보는 김포 토종낚시점으로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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