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때까지만해도 부푼 마음이었다 |
| 이때까지만해도 부푼 마음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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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에 내린 눈으로 운치를 더해주는 풍경이다 |
| 새벽에 내린 눈으로 운치를 더해주는 풍경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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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날 내려오신 츄니님은 낚시중이다 |
| 전날 내려오신 츄니님은 낚시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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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반 얼음반 |
| 물반 얼음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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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틀 무렵 조황이 좋기에 재빨리 대편성을하였다 |
| 동틀 무렵 조황이 좋기에 재빨리 대편성을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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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츄니입니다 |
| 안녕하세요 츄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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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틀무렵의 츄니님 조과이다 |
| 동틀무렵의 츄니님 조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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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질이 없어 포인트를 이동하였다 |
| 입질이 없어 포인트를 이동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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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포인트는 현지꾼들의 자리하고있다 |
| 좋은 포인트는 현지꾼들의 자리하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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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만 없었다면 좋았을텐데... |
| 바람만 없었다면 좋았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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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은 맨꽝님이 사오신 순댓국으로 허기진 속을 달랬다 맨꽝님 덕분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점심은 맨꽝님이 사오신 순댓국으로 허기진 속을 달랬다 맨꽝님 덕분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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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 중간 맑은 날씨였지만 거센 바람은 잦아들지는 않는다 |
| 중간 중간 맑은 날씨였지만 거센 바람은 잦아들지는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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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원한 입질보다는 지저분한 입질이 많다 |
| 시원한 입질보다는 지저분한 입질이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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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님 생신으로 이번 출조는 짬낚이 되었다 |
| 아버님 생신으로 이번 출조는 짬낚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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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조과 |
| 나의 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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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찬 손맛을 전해준 붕어 |
| 힘찬 손맛을 전해준 붕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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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고 높은 붕어의 자태 |
| 체고 높은 붕어의 자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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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두워지기 전 대를 접는다 |
| 어두워지기 전 대를 접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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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꽝님도 철수 준비를한다 |
| 맨꽝님도 철수 준비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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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만 받쳐줬어도... 하는 아쉬움이다 |
| 날씨만 받쳐줬어도... 하는 아쉬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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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양을 바라보며... |
| 석양을 바라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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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로에 오른다 |
| 귀로에 오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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