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를 셋팅하고나서 고기와함께 이슬이로 목을 축여보았다 |
장비를 셋팅하고나서 고기와함께 이슬이로 목을 축여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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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걷히고 동이 터 오르고 있다 |
어둠이 걷히고 동이 터 오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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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들도 분주하게 움직이는게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다 |
철새들도 분주하게 움직이는게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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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을 가르고 태양이 떠오른다 수로낚시에서의 피딩 타임이다 |
어둠을 가르고 태양이 떠오른다 수로낚시에서의 피딩 타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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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을 하며 찌를 응시해본다 |
집중을 하며 찌를 응시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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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감은 커지고... |
기대감은 커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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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수면이 마음을 평온케해준다 |
잔잔한 수면이 마음을 평온케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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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 포인트에 최대한 붙여서 찌를 드리운다 |
갈대 포인트에 최대한 붙여서 찌를 드리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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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올 때가 되었는데... |
올라올 때가 되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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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신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꾼은 낚시대에 손을 올리며 좀더 좀더를 외친다 |
예신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꾼은 낚시대에 손을 올리며 좀더 좀더를 외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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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찌오름에 그님이 나오기 시작한다 |
멋진 찌오름에 그님이 나오기 시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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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그림 찾기 |
숨은 그림 찾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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꾼의 손은 바빠지기 시작한다 |
꾼의 손은 바빠지기 시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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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보일러 없으면 낚시가 힘들다 |
요즘은 보일러 없으면 낚시가 힘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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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이시기에 최소 7-8치급의 붕어들이 나오는데 씨알이 좀 잘아진듯하다 그러기에 어망 펼치기도 귀찮아 잡는 즉시 방생을 한다 |
이곳은 이시기에 최소 7-8치급의 붕어들이 나오는데 씨알이 좀 잘아진듯하다 그러기에 어망 펼치기도 귀찮아 잡는 즉시 방생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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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을 가르며 손맛이 전해진다 |
수면을 가르며 손맛이 전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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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없이 깨끗한 붕어를 보노라면 기분이 흡족해진다 |
상처없이 깨끗한 붕어를 보노라면 기분이 흡족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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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커피 한잔 마시며 찌오름을 만끽한다 |
모닝커피 한잔 마시며 찌오름을 만끽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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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에서 저항을 하며 나오기를 거부한다 |
물속에서 저항을 하며 나오기를 거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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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오늘의 장원 붕어이다 |
그나마 오늘의 장원 붕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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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질이 뜸해지기에 다시금 고민을 해본다 |
입질이 뜸해지기에 다시금 고민을 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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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하고 조용한 수로의 풍경을 보며 짐정리를 한다 |
한적하고 조용한 수로의 풍경을 보며 짐정리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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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추워지면 다시금 찾아와야겠다 물낚시 시즌이 막바지에 이른듯하다 |
좀더 추워지면 다시금 찾아와야겠다 물낚시 시즌이 막바지에 이른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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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넉한 바다 풍경을 보며 귀로에 오른다 |
고즈넉한 바다 풍경을 보며 귀로에 오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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