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질녘이 되서야 남순천 i.c를 이용해서 고흥으로 갑니다~

고흥호 제방 우측은 바다 좌측이 고흥호입니다.

새벽시간 고흥호 본류권입니다.

낚시자리 말풀 마름으로 빽빽한 자리를 뚫어놨습니다.

대편성.. 1.7 ~ 2.5칸대까지 10대, 수심 60 ~ 80cm권, 새우미끼 aii

새우미끼 좋습니다.

마름 앞으로 바짝 붙이면 좋습니다.

새벽부터 이런 씨알의 붕어들이 줄을 섰습니다~^^

오조사님의 낚시자리 (멀쩡하게 살아있습니다~)^^

고향에서 낚시를 다니고 있는 다방면에 능숙한 필자의 친구 오조사님입니다.

새벽부터 8치, 9치급의 붕어를 무지하게 잡아냅니다~^^

황소개두리가 찌를 뚫어지게 쳐다보네요~^^

피라미가 새우미끼를 겁나게 좋아합니다~ㅠ

포인트 좌측권

피라미 살치등이 새우미끼를 이지경을 만들어 놉니다~

때늦은 잔씨알의 붕어들이 찌에 다가 산란을 해놨네요.

가을이 되면 갈대밭이 이쁠 거 같습니다.

멀리 고흥호의 제방이 보입니다.

관광객들을 위한 다리도 군데군데 있습니다.

멸종위기종인 가시연 군락을 만들어놨습니다.

천연기념물로 보호받고있는 가시연 이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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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데군데 정말 좋은포인트들이 즐비한 고흥호입니다.

바닥수초 여건이 좋은 포인트도 있고...

이쪽저쪽 정말 좋습니다.

고흥호의 제방길입니다.

우측은 바다

좌측은 고흥호입니다.

고흥호에서 보기드문 보트도 떴네요.

철수길에 위에서 본 낚시자리

낮시간 새벽 오전시간에 대박을 친 오조사님의 살림망입니다.

밤에는 실컷 자고 둘이서 이만큼 잡았네요~^^

잘생긴 고흥호의 붕어입니다.

철수길 시원한 나무터널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