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에 내려오면 늘 좋은 그림 보여주시는 고마운 박프로님 가게에 들러 짜장면 + 탕수육 + 이슬 하고 갑니다.^^;

박프로님 야옹이가 또 새끼들을 낳았네요^^; 벌써 4타스? 째^^;; 아직 눈도 안떴네요~

올 첫 출조를 나온 민서가 귀엽다고 만져 본다네요^^;

사람 많은 곳 피해다니다 이곳에 정착을 합니다. 필자가 무진장 좋아하는 곰프로님^^;; 물론 낚시 몬합니다.ㅋ

오랜만에 나온 민서와 한송이님^^; 다 잘 챙겨 갔는데 젤 중요한 텐트를 빼먹고 갔답니다.ㅋ

응원차 오신 천상의낚시님이 사오신 겁내 맛난 소고기 씨리즈 입니다.^^ 너무 감사히 잘먹었습니다.

댐낚시로 유명한 천상의 낚시님과 어부인 입니다.^^; 다음엔 꼭 함께 대를 드리울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민서가 쥴리형수의 좌대에 올라 올챙이랑 놀고 있네요~^^; 담엔 더 좋은곳으로 데려가야 겠습니다.

쥴리님가족과 곰프로님, 필자가족이 즐거운 저녁시간을 갖습니다. 천상의낚시님 다시 한 번 잘먹었습니다.

장작불을 피우고 민서를 위해 빔프로젝트로 만화영화도 틀어 줍니다.^^ 월드컵 보려고 장만했지요^^ㅋ

반대편 X꾼이 하도 떠들고 자동차써치로 물을 비추고 낚시해 초저녁낚시 포기합니다.ㅠㅠ

잘 달궈진 숯불에 필자가 좋아하는 떡을 구워 먹습니다.^^ 모두들 좋아해서 다행입니다.

응원차 온 플랑크톤님과 모두들 모여 야식타임을 갖습니다. 그리곤 빡세게 밤낚시 시작합니다.

아침에 비가 부슬부슬 분위기가 죽입니다만 역시 7치를 넘기지 못합니다.

쥴리형수도 잔챙이 손맛만 보고 아침장을 기대해 봅니다만 뛰는 대물만 구경하고 맙니다.

잡조사된 곰프로님^^ 물론 필자도 참붕어, 새우로 구구리, 빠가사리, 4치 붕어ㅜㅜ 그래도 옥수수에 7치까지 봤습니다.

상류권 그림은 예술인데 큰넘이 나오질 않습니다. 뛰는 넘들은 다 4짜급인데 왜 나오질 않을까요..

긴대로 수초구멍에 하나 하나 손목이 시큰거릴 정도로 잘 넣어서 열심히 해 보았지만 7치가 최대치~

필자의 왼쪽에 쥴리형수가 자리를 했으나 잔챙이만 잡고 금일 출조를 마감합니다.

2.5칸부터 3.8칸까지 총 10대를 장전했으나 생미끼엔 잡고기~ 옥수수엔 최대 7치 오늘의 성적이었습니다.

수중전까지 감행한 곰프로님^^; 그림상으론 늘 초절정 고수 같습니다~ㅋ 자주좀 뵈요~^^;;

이 소류지에서 대물을 하신분은 좀 알려주세요~ 모두들 하는 말이 8치가 최대였답니다. 10년동안^^ㅋ

늦게 일어난 민서는 닭죽으로 아침을 해결합니다. 그래도 많이 먹어줘서 다행입니다.

필자의 대편성과 저수지 전체 풍경을 담아 봅니다. 혹시 잔손맛이라도 보신다면 옥수수로 하시길~

부슬부슬 내리는 비에 반대편 풍경이 꽤 따스합니다.~ 암튼 그림은 좋았으나~ㅠㅠ

화이팅 하는거 함 찍게 해달라 했더만 곰프로님이 3치 잡고 장난스레 할리우드 액션을 취해 줍니다.ㅋ

모두들 물가에서 이런 저런 수다떨다 포기 하고 접습니다.

필자의 살림망입니다. 최대 7치~ㅠ 옥수수, 새우, 참붕어로 나온 넘들입니다.ㅠㅠ켁...~

철수길에 들른 강가에서 1시간반 낚시에 글루텐쌍포로 필자에게 잡힌 35.5입니다^^; 뭐 인정하시든 말든 4호 월척으로 마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