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물낚시가 가능해진 평택호 방축리권입니다.

상류권 수초대는 해빙이 아직 덜 된 상태입니다.

시원한 분위기입니다.

하류권을 바라 본 전경

많은 조사들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빈대님의 대편성 모습

바람없이 깨끗한 느낌입니다.

날씨도 포근합니다.

이곳을 자주 오시는 현지조사님입니다.

4.0칸대 1대를 편성했습니다.

현지조사님은 간간히 붕어를 걸어 냅니다.

오늘은 유난히 조황이 좋지 않은것 같습니다.

이제 물낚시를 해야 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현지조사님은 4.5칸대 정도를 사용해서 입질을 자주 받았습니다.

채비도 중통채비입니다.

해빙이 되고 물낚시를 하니 설레이기만 합니다.

빈대님도 입질을 전혀 받지 못했습니다.

깊은 수심에서 나오는 붕어는 손맛도 괜찮습니다.

방축리권 붕어의 얼굴을 자세히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