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한믈낚시 특파원점입니다.

예당지 인천좌대 관리실입니다.

필자를 좌대에 내려주고 돌아가는 인천좌대 사모님.^^*

2.4칸 1대를 채비합니다.

40cm 찌를 예쁘게 세워놨습니다.

이런 피라미를 저녁 무렵까지 몇 수 낚아냅니다.ㅋㅋ

인천좌대가 좋아서 한 번 오시면 며칠씩 쉬고 가신다는 사장님이 낚시하는 곳입니다.

필자보다 늦게 도착하신 조사님들

또다른 조사님이 인천좌대로 들어오십니다.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정화조 안에 내용물을 모아두는 통이라고 합니다.ㅎㅎ

좌대에는 TV도 있고~

에어컨과 선풍기 냉장고도 있습니다.

태풍 전야에 물닭 가족도 먹이감을 찾고 있어요.^^*

인천좌대 낚시터 상류에는 붕어의 보금자리가 되는 마름이 가득합니다.

필자의 낚싯대 위에 잠자리가 앉았어요.

열심히 밑밥질을 하는 스텔라입니다.ㅋㅋ

인천좌대의 닭도리탕은 얼큰하니 기막히게 맛있습니다~

이제 어둠이 내리고 케미를 꽃아야 합니다.

필자도 케미를 꼽고 붕어를 낚아냅니다.

예당지 야경도 은은하니 아릅답네요.ㅎㅎ

몇일 머루르신다는 좌대의 조사님도 열낚중입니다~

많은 비가 내린다는 예보로 물은 방류하고 보름달은 밝네요.ㅋㅋ

옆좌대 조사님의 권유로 지렁이도 함께 사용하여 10여 마리의 붕어를 낚았어요.

새벽에 잠에서 깨어 낚시를 해볼려고 했지만 강한 폭우 때문에 포기합니다.^^*

몇시간 잠을 더 청하고 일어나니 비는 그쳤는데 바람이 강풍이네요.ㅎㅎ

오늘은 지난밤에 10여수 낚은 조과로 만족하고 철수를 준비합니다.

조과중에 토종 8치로 인증샷 남깁니다~

인천좌대 지킴이 호견입니다... 귀엽게 봐주세요.

예당지 26개 수문 중에 10개의 수문을 열고 방류했으니...ㅋㅋ

통여시 미륵산 정상에서 한려수도를 내려다본 풍경입니다.

거제도 해금강인데... 배로 돌아봐도 그만저만합니다.

부산 기장에 해동 용궁사인데 멋있습니다.^^*

부산 달맟이 도로에서 바라본 해운대 해수욕장과 광안대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