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수위 호조황을 보여준 대청댐 수북리권입니다.

필자가 도착할 무렵에 벌써 자리가 꽉찬 느낌입니다.

평일인데 참 많은 조사들이 수북리를 찾았습니다.

취재팀은 조사들 사이에 간신히 꼽사리를 껴서 앉았습니다.

어디 낚시대회장 같은 느낌입니다.

낮시간에 여기저기서 입질을 받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필자는 자리가 좁아서 내림 한대만 편성했습니다.

필자의 자리는 낮에 거의 입질이 없었고 밤낚시에 입질을 받았습니다.

수북리권에 아침이 밝아 오고 있습니다.

건너편은 밤에 조사들이 많이 철수를 했습니다.

아침에 화이팅이 이어집니다.

여기저기 아침입질이 들어 왔습니다.

씨알좋은 떡붕어들이 나옵니다.

박프로님과 그린붕어님도 붕어 얼굴을 보았습니다.

아침에 멋진 체형을 가진 대청댐 토종붕어를 만났습니다.

취재팀 조과입니다.

채색이 너무 좋은 대청댐 토종붕어입니다.

등지느러미도 멋져 보입니다.

얼굴도 멋지게 생겼습니다.

수북리권은 지금 오름수위가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