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산대교를 지나서~

여수 신기항에서 차를 싣고 금오도로 갑니다~

금오도까지 연육교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아름다운 금오도입니다~

금오도에서 안도를 잊는 안도대교를 지나고...

안도의 맨끝자락 동고지라는 곳입니다~

도착하자마자 아는 형님이 잡아놓은 부시리 회를 뜨는 막내누나

바로 방파제에서 찌낚시를 해봅니다~

전갱이(아지) 새끼

망상어 새끼

자리돔 떼가 엄청납니다~

용치놀래미

보리멸

높은 파도 속에 자연산 전복을 따는 막내누나 친구

자연산 전복입니다~

밤중에 통발로 잡은 자리돔

밤낚시에 2지정도의 갈치가 나옵니다~^^

신기해서 만져본답니다~^^

오늘 아주 신난 마눌님 고등어도 만져봅니다~^^

선상에서 보는 안도의 일출입니다~

파도가 치는 가운데 선상에서 전갱이가 나옵니다~

높은 파도때문에 1시간 선상낚시에 잡은 반찬거리~^^

통발에 대머리 아저씨도 들어옵니다~^^

직접 잡은 생선으로 아침 반찬을 만들었습니다

오전에 안도대교 교각 위에서 원.투 낚시에 잡고기가 잘나옵니다~

점심으로 볼락구이 정식 너무비싸요.. 1인분 15,000원 반찬도 별로

대형 해파리도 많아요~

시원한 물살을 가르며 금오도를 떠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