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어린이날
일찍 서둘러 춘천에 자리한 천지에서 오늘 하루를 일행과 함께 합니다.
짐을 실고 배로 들어가는 무인도
5월 5일 어린이날
일찍 서둘러 춘천에 자리한 천지에서 오늘 하루를 일행과 함께 합니다.
짐을 실고 배로 들어가는 무인도
섬에서 생활하시는 어르신네
손자들이 어린이날 놀러와 조그마한 둠벙에서 아빠와 낚시를 즐깁니다.
섬에서 생활하시는 어르신네
손자들이 어린이날 놀러와 조그마한 둠벙에서 아빠와 낚시를 즐깁니다.
강과 이어져있는 둠범과 수로
산란철에는 붕어들 이곳으로 들어와 장관을 이룬다는 곳이기도 합니다.
강과 이어져있는 둠범과 수로
산란철에는 붕어들 이곳으로 들어와 장관을 이룬다는 곳이기도 합니다.
짐를 옮기는 와중에 학생이 한 수를 합니다.
토종붕어 축하한다... 마음이 바뻐집니다.^&^
짐를 옮기는 와중에 학생이 한 수를 합니다.
토종붕어 축하한다... 마음이 바뻐집니다.^&^
옆에 있는 동생이 또 한 수.ㅋㅋ
이게 왠일입니까.ㅠㅠ
옆에 있는 동생이 또 한 수.ㅋㅋ
이게 왠일입니까.ㅠㅠ
우리는 둠벙과 이어지는 곳.
수로에서 자리를 합니다.
우리는 둠벙과 이어지는 곳.
수로에서 자리를 합니다.
강과 연결된 수로입니다.
강과 연결된 수로입니다.
저는 수로의 상류권에서 낚싯대를 편성합니다.
저는 수로의 상류권에서 낚싯대를 편성합니다.
그네님은 중류권수로에서 자리를 잡습니다.
그네님은 중류권수로에서 자리를 잡습니다.
너무 좋다는 그네님... 대박하시길~
너무 좋다는 그네님... 대박하시길~
같이 동행한 나들이님
수로와 연결된 둥범에서 낚싯대를 편성합니다.
같이 동행한 나들이님
수로와 연결된 둥범에서 낚싯대를 편성합니다.
요즘은 낮에도 나온다는 수로 대편성 후 힘이 벅차 잠시 쉬어갑니다.
요즘은 낮에도 나온다는 수로 대편성 후 힘이 벅차 잠시 쉬어갑니다.
이곳에서 처음 낚시를 하시는 그네님
밤낚시에 기대가 된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처음 낚시를 하시는 그네님
밤낚시에 기대가 된다고 합니다.
모든 준비는 끝.
밖에는 바람이 태풍수준입니다.
하지만 이곳은 사방이 나무로 쌓여있어 바람영향은 잘 안타는 곳이기도 합니다.
모든 준비는 끝.
밖에는 바람이 태풍수준입니다.
하지만 이곳은 사방이 나무로 쌓여있어 바람영향은 잘 안타는 곳이기도 합니다.
수위가 올라늪지대를 연상케 합니다.
수위가 올라늪지대를 연상케 합니다.
들이대면 무언가 입질할 것만같은 곳입니다.
조용하고 아늑한 곳.
들이대면 무언가 입질할 것만같은 곳입니다.
조용하고 아늑한 곳.
휴식을 취하고있는 그네님의 자리입니다.
휴식을 취하고있는 그네님의 자리입니다.
나들이님도 대편성에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나들이님도 대편성에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대편성 후 얼마있어 한 수를 하시는 나들이님.^&^
대편성 후 얼마있어 한 수를 하시는 나들이님.^&^
그 소식에 그네님도 바빠집니다.
그 소식에 그네님도 바빠집니다.
또 한 수를 올리는 나들이님... 축하
또 한 수를 올리는 나들이님... 축하
시간은 흘러 어느새 저녁시간입니다.
시간은 흘러 어느새 저녁시간입니다.
유명하다는 묵은지 닭도리탕에 밥한끼 뚝딱입니다.
소주 한 잔에...
유명하다는 묵은지 닭도리탕에 밥한끼 뚝딱입니다.
소주 한 잔에...
누엿누엿 해는 넘어가고... 밤을 기다리는 우리
누엿누엿 해는 넘어가고... 밤을 기다리는 우리
케미를 꽂고 붕어를 기다립니다.
기대되는 저녁입니다.
케미를 꽂고 붕어를 기다립니다.
기대되는 저녁입니다.
밤에 찌를 방해한 범인들.ㅠㅠ
간간히 입질이 들어왔습니다만 씨알은 그다지 크지않은 상황입니다.
밤에 찌를 방해한 범인들.ㅠㅠ
간간히 입질이 들어왔습니다만 씨알은 그다지 크지않은 상황입니다.
꽃씨 때문에... 그네님도 고생하셨다고 합니다.
꽃씨 때문에... 그네님도 고생하셨다고 합니다.
살림망이 보입니다.
살림망이 보입니다.
찌를 끝까지 밀어올려준 토종붕어
찌를 끝까지 밀어올려준 토종붕어
떡붕어도 섞여 나온 이곳... 환상의 하루였습니다.
떡붕어도 섞여 나온 이곳... 환상의 하루였습니다.
그래도 조금 큰씨알만 골라 한 컷합니다.
그래도 조금 큰씨알만 골라 한 컷합니다.
새벽에 휙~휙~ 소리를 내며 열심히하신 나들이님의 자리입니다.
새벽에 휙~휙~ 소리를 내며 열심히하신 나들이님의 자리입니다.
작은 섬을 한 바퀴돌며 잠시 경치에 취해봅니다.
작은 섬을 한 바퀴돌며 잠시 경치에 취해봅니다.
아직도 이곳은 밤에 춥습니다.
이슬이 맺혀있는 잡초들... 떠나야할 시간입니다.
하루 더했으면 하는데 더이상은 불가... 이 꽃이름은?? 아름답습니다.^&^


짐을 챙기고 철수하는데 요녀석이...ㅋㅋㅋ
우리보다 낫다.^&^
아직도 이곳은 밤에 춥습니다.
이슬이 맺혀있는 잡초들... 떠나야할 시간입니다.
하루 더했으면 하는데 더이상은 불가... 이 꽃이름은?? 아름답습니다.^&^


짐을 챙기고 철수하는데 요녀석이...ㅋㅋㅋ
우리보다 낫다.^&^
배를 기다립니다.
하루를 더하고 싶은 마음.ㅠㅠ
하지만 하루만 하기로 하고 들어온 곳.
조용히 깔끔하게 하고 떠납니다.
배를 기다립니다.
하루를 더하고 싶은 마음.ㅠㅠ
하지만 하루만 하기로 하고 들어온 곳.
조용히 깔끔하게 하고 떠납니다.
나중에 커서 낚시꾼은 되지마세요.^&^
공부 열심히 하시고...
나중에 커서 낚시꾼은 되지마세요.^&^
공부 열심히 하시고...
배를 기다리는 시간에 잠시 외대를 펼쳐 낚시를 하는데
그 시간에도 한 수.^&^ 요놈이 마지막 인사를 합니다.
배를 기다리는 시간에 잠시 외대를 펼쳐 낚시를 하는데
그 시간에도 한 수.^&^ 요놈이 마지막 인사를 합니다.
철수합니다.
즐거운 밤낚시에 잠를 못자고 다음 장소로 갑니다.
작은 섬에서 감사했습니다.
철수합니다.
즐거운 밤낚시에 잠를 못자고 다음 장소로 갑니다.
작은 섬에서 감사했습니다.
5월 6일 일요일.
그네님과 오늘은 작별
나들이님과 저는 춘천댐으로 하루더 떠납니다.
5월 6일 일요일.
그네님과 오늘은 작별
나들이님과 저는 춘천댐으로 하루더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