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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하꼬쿠션을 거리낌 없이 칠 때도 되었건만...
쪼금씩만 마시자구...^^!! |
2004/01/11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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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섯줄님께서도 올한해는 모두 기쁜 일들만 생기시길 진심으로 바라는 바입니다. |
2004/01/11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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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
아~~~~~~~""
너무좋습니다
그곳으로 가출할수 있다면 낚시대들고
마누라 버리고 가겠습니다
마음이 다 깨끚해지고 후련합니다...
올려주신거"""
감사하게 느끼었습니다... |
2004/01/11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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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붕어님...감사합니다..
그친구..잘가있겠죠..
부니기님...부니기님도 올한해 좋은일만 있을꺼에요..
바닦낚시님...
한번쯤 뵙고 싶습니다..
언제든 출조하실때 연락 주세요..
제가 예전 실력 남았으면.. 안주정도는 대접하겠습니다..
또 술한잔 하고 왔습니다.
항상 좋은일만 있을겁니다...
확신하건데 저는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이말만큼은 드리고 싶은 이야긴데 건강만큼은 자신이 챙기셔야 합니다.. |
2004/01/11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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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일을" 모두어" ~~ 시를 써봐도 모자란 당~신!
먼지가 되어 날~아가야지~~ 바람에 날려 당신 곁으로...^^ |
2004/01/12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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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엿줄님...지갑 체크...들어갑뉘다~~~!!! |
2004/01/12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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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섯줄님도 올한해는 기쁜 일들만 생기시길 진심으로 바라는 바입니다. |
2004/01/12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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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잘 새겨 두겠습니다.*^^*
여섯줄님도 항상 행복하시고 즐거움만 가득 하시기를....... |
2004/01/12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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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줄 님 오랜만입니다.
여섯줄 님의 글에서 여섯줄의 하모니가 들려 옵니다.
하루종일 눈이 내려도 덤덤한 하루 인데 여섯줄 님의 글로 위안 받는군요.
이럴땐 나도 한 잔 할 줄 안다면 좋겠습니다...^^* |
2004/01/12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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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풍이 취하게 하는 밤.... 이대로 이 보드란 미풍에 실려 한 없이 한없이 날아가고 싶다..
침묵이 흐르는, 아무도 없는 숲으로.... 많은 이야기들로 술렁이는 바다로..... 잠든나무 머리를 쓰다듬는 바람....짜릿한 바닷내음을 품은...엷은 바람....끝없이 공허한 흔들림의 그림자들을 만들어 내는.....(이미 마셨음.ㅋㅋㅋ.)
컵안에 가득담긴 공기방울을 마신다..쏴아~``소리를 내며 내 안으로 스며드는 공기 방울들은 하나씩 하나씩 자신을 터트리며, 내 혈관을 지나며 이야기들을 불러들인다....아름다웠던 이야기...그리운 얼굴들....사랑했던 사람들을 끝없이 끝없이... 내 기억이 닿지않던 것들로 공기방울은 흔들리며, 뇌리에 앉아 조용히 눈물지고....씨익~~~ 웃고난 후 독백.."후....난 알콜중독 초긴가 보다......"
ㅎㅎㅎㅎㅎ 혼자만 힘든 세상은 아닌가 봅니다^^* |
2004/01/13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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