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림 낚시를 시작한지 3개월째 되어 가는데요

그전에는 바닥낚시를 15년정도 해왔습니다.

내림낚시는 처음이라 궁금한게 참 많습니다.

그중에서 찌 맞춤에 대한 문의 인데요 수심을 측정한후에 저는 보통

찌의 부력을 맞출때 떼어낸 편납으로 수심을 측정합니다. 거의 찌의 침력을

상실할 정도의 무게로만 ... 그리고는 떡밥을 달고 3목에 맞추서 낚시를 합니다.

근데 수심을 측정한 후에 채비를 투척하고 원줄을 가라앉힐려고 대를

지긋이 물에 담궈두는데 물에 대를 담궈두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

찌가 더욱 많이 잠수 합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채비투척은 거의 30Cm안에

들어오게 던지는데 이유를 알수 가 없어서 이렇게 고수님들의 고견을

듣고자 합니다.

올한해 어복이 충만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