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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강좌 71: 온도에 따른 찌의 부력변화  ... 10401 Hit(s) at  2006/09/10



      


▒ 온도에 따른 찌의 부력변화 ▒

낚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복합적이고 과학적인 기초가 필요한 것을 새삼 느낀다.
지난 가을에 여름에 맞추어 놨던 낚싯대를 다시 사용하는 데 영 찌가 맞지 않아 애를 먹었다.
이는 무슨 이유에서일까?
우린 통상적으로 "물이 다르면 찌맞춤도 다시 해야한다"라고 말한다.
이 말을 바꾸면 "찌는 현장에서 충분히 담근 상태에서 확인하고 낚시를 해야 한다"라는 표현으로 할 수 있다.

사실 이런 내용을 알면서도 귀챦아서 그러긴 했지만 이유는 알아야 겠다.

■ 제 언
우리는 늘 찌를 한 번 맞추면 고정해서 사용하게 된다.
그런데 이상하게 사용하던 찌가 원인불명의 사유로 자신이 느끼고 있는 입수의 속도와 큰 차이가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착각이려니 하는 경우도 많지만 낚시를 조금할 줄 아는 이들은 이내 찌를 조정하여 사용할 수 밖에 없음을 느끼고, 자신도 의아한 의문에 사로잡힌다.

낚시는 무수히 많은 자연의 경우에 접하게 되는 특수한 레져이다.
이 자연의 조건은 우리가 대상으로 하는 물고기들의 행동을 달리하게 된다. 결과적으로 대상의 주체가 되는 물고기들은 입질의 크기를 달리하고 그 행동의 크기를 좌우하는 활성도가 달라지는 것이다.
이런 경우들을 위해 찌의 민감성과 찌맞춤의 정밀성을 현장의 상황에 따라 맞추는 행위가 낚시의 묘미이기도 하다.
이 민감성을 위해 찌의 속성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에서는 몇 가지의 일반적인 오차발생의 경우 원인 설명을 간단하게 하고 궁극적으로 찌의 과학적인 접근요소로 온도에 의한 오차발생을 알아보도록 한다.

이 부분을 깊이 연구하여 원인을 분석해 봤다.
분명히 이유가 있었다.

■ 맞춘 찌가 틀리는 이유
이미 사용했던 맞춘 찌가 틀리는 이유는 여러가지 이유로 볼 수 있다.
1. 찌 결함의 경우
이 경우는 낚시를 조금할 줄 아는 이들은 거의 식별해 낼 수 있다. 찌가 터졌거나 주간 케미의 무게를 달한 경우등이 이에 해당ㅁ하므로 바로 교정이 가능하다.
대부분의 경우 찌가 터진 경우가 많다. 이 경우는 낚시를 하는 도중에도 발생할 수 있는 일로서 찌가 이상하다고 판단할 경우 점검하면 된다. 이상하다고 판단하는 경우는 찌의 입수하는 속도를 보면 알 수 있다. 입수속도는 찌 맞춤의 정확성을 감지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

2. 채비 전체의 건조도의 변화에 의한 경우
낚싯대집에 오래 둔 상태의 경우는 모든 채비의 표면이 완전히 건조한 상태이므로 처음에 물속에 넣으면 2~3마디까지 띠워 올리는 부력이 생기기도 한다. 그러나 찌맞춤을 기본맞춤이나 수평맞춤으로 하는 경우등에서는 오차의 수용범위내에 있기에 문제되지 않는다.
그러나 앞의 낚시에서 오차를 최소화한 찌맞춤인 민감한 찌맞춤의 경우는 오차의 범위가 좁아 찌톱의 2~3마디까지 영향을 준다.
이 경우는 일정한 시간이 경과하거나 찌고무내의 기포를 눌러서 제거하는거나, 줄을 수건으로 훓어주면 거의 해소될 수 있다.
찌가 맞지 않은 것이 아니라 찌가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한 것이다.
수온의 변화가 없는 경우에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자동적으로 해소된다.
그러나 수온이 다른 상황에서의 맞춰졌던 찌는 전혀 상황이 다르다.

3. 수온이 변한 경우
이 경우는 위의 두 경우와는 달리 찌가 가라 앉는 경우와 뜨는 경우로 나타날 수 있다.
수온은 물체의 체적을 달리하고 체적은 순부력을 달리한다는 논리이다.
이 경우를 깊히 다루어 보도록 한다.

■ 찌 소재와 체적에 따른 영향
찌소재는 다양하다. 대표적으로 갈대, 공작깃텃 대, 오동, 발사, 플라스틱등 다양한 것으로 모양에 따라 만들어 낸다.
그 모양들도 다양하지만 이 곳에 다루는 온도에 관한 내용에서는 더 중요한 것이 소재의 종류이다.
소재의 종류는 순부력에 영향을 준다. 순부력은 총체적을 무게로 환한산한 것에 자중을 뺀 나머지의 부력이다.
여기에서 찌의 소재별 자중은 본래의 고유밀도에 의한 비중이고, 총부력은 체적의 크기변화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이 큰 문제이다.

찌의 소재들은 그 섬유조직의 밀도와 구조에 따라 온도에 민감한 정도차가 각기 다르다.
소재들 중 수온에 가장 민감한 것은 속이 빈 진공찌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열 전도가 좋은 것은 오동이며 갈대, 발사, 공작순으로 온도에 덜 반응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진공찌가 수온에 민감하다고 나쁜 것이 아니고 적응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찌맞춤과 사용시의 찌를 조정하지 않을 경우에 좋지 않다는 것으로 이해하여야 한다.
이 경우는 다른 소재의 경우도 같다.
단지, 공작찌의 경우는 외부의 온도에 민감하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에 찌맞춤의 차가 덜 나타나는 경우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런 모든 경우의 소재들을 이용한 찌라 할지라도 현지에서 제물에 맞추면 큰 문제가 없다.
찌는 소재의 내부 조직의 열전도율에 따라 체적의 변화가 크게 작용하고, 맞춘 싯점의 수온과 사용싯점의 수온의 차는 그 소재에따라 체적이 달라지고 그에따라 부력이 달라질 수 밖에 없다.

통상적으로 공작찌가 민감하고 좋다는 의미가 수온에 따른 체적의 변화가 둔하기 때문에 한번 맞춘찌는 아무때나 사용하여도 무방하다는 이유도 포함된다.

또한, 찌의 체적으로 고부력과 저부력이 정해진다.
찌의 체적이 큰 찌의 경우가 작은 찌의 경우보다 체적의 변화폭이 커지므로 순부력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준다. 결국 찌톱의 자연변화에 의한 상승이나 침강의 폭이 커지게 된다.
그러므로 고부력의 경우일 수록 현장맞춤이 중요하다.

■ 수온의 변화
수온의 변화요인은 여러가지가 있다. 그 중에 절대적인 요소인 계절적인 수온과 상대적인 요소의 조건별 수시변화이다.
1.절대적인 수온
계절적으로 기온이 낮은 겨울,봄,가을의 경우인 절대수온이 낮은 경우와 여름같이 절대 수온이 높은 경우이다. 또한 수심이 깊은 지역의 수온과 수심이 낮은 지역의 수온 , 계곡지의 수온과 평야지 저수지의 수온등이 절대 수온이 높거나 낮은 경우이다.
이 경우는 수온에 따른 물고기의 활성도가 약해지거나 달라지는 큰 요인을 내포하고 있다.

2. 상대수온
년중 절대수온에 관계없이 수시로 변하는 상대적 수온에 따른 영향이다.
이 경우는 봄철의 대표적인 대류현상의 경우와 여름철의 큰 비온 후의 경우가 대표적인 경우이다.
또한, 하루의 경우도 주간과 야간의 경우 수온의 층별 변화가 다르다. 이 층별온도는 물고기의 유영층을 다르게하고 찌에 순간적으로 영향을 준다.
다르게 말해 하루중에도 찌가 수시로 부력을 달리한다는 의미이다.
결국 찌의 맞춤이 수시로 변한다는 의미이다.

이 경우는 밤에 찌를 맞춰 낚시를 하다 오후에 철수전에 찌를 보고는 "밤새 내가 이렇게 가벼운 찌로 낚시를 했단 말인가"하고 무의식중에 물고기를 못 낚은 것을 핑게삼는다. 그러나 그건 사실과 다르다.
단지, 낮에 그럴 뿐이지 밤엔 다시 민감한 찌가 된다.

■ 현장맞춤의 원리
우리는 위에서 여러가지의 경우에 찌맞춤이 자연적으로 변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위의 여러가지 문젯점을 보완한 찌맞춤의 현장 수시맞춤의 원리이다.
민감한 찌맞춤을 원하지 않거나 항시 고정적이 무거운 찌맞춤의 일종인 수평맞춤을 하거나, 기본맞춤을 할경우는 물밖으로 찌톱이 자연적으로 솟지 않아 느끼지 못할 뿐이지 영향을 받는 경우는 같다.
그러므로 어떠한 경우에도 찌맞춤의 원리에 충실하기 위해서는 현장맞춤이 제일 좋다.

특히, 저수온기인 봄, 늦가을, 겨울의 경우와 계곡지낚시의 경우 수조통에서 맞춘찌가 현장에서 아주 무거운 것을 알 수 있다. 이 이유는 수온의 차이다.
수조통의 온도는 실내의 상온으로 평균 섭씨20도 전후이고, 현장의 온도는 섭씨5~15도전후이다.
미지근한 물과 찬물의 경우라 할 수 있다. 이 온도의 차는 찌가 무겁다할 정도의 차이를 느낄 수 있다.
사람들은 이런 경우에 물의 밀도, 물에 있는 이물질 농도, 수심의 깊이등을 이유로 삼지만 실제로 이 요소들은 무시해도 되지만 온도에 관한 요소는 무시할 수없는 요소이다.

"찌맞춤의 3단계"라는 글에서 1단계는 수조통에서 기본맞춤으로, 2,3단계는 제 물에서 한다라는 원리도 이 내용에 기인한다.

■ 미세조절 찌맞춤
대낚시의 매력포인트는 찌다.
현장에 도착하면 미끼를 다는 것에 서두르지만 말고 찌가 제물 온도에 적응하고 그 온도에 적응한 찌를 맞춘후 낚시를 위한 미끼를 다는 것이 중요하다.
찌는 위의 내용에서 보았듯이 찌의 건조에 의한 기포제거 시간과 제물온도 적응시간이 있어야만 민감한 찌맞춤을 할 수 있는 조건이 된다.
어제 맞춤한 찌가 오늘의 조건에도 잘 맞추어진 찌 일 수는 없다. 찌는 소재별로 수온에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이 다르므로 10분정도의 충분한 시간을 두고 맞추면 원하는 찌맞춤을 할 수 있다.
이 시간은 낚시채비를 갖추고 미리 물에 던져 놓고 주변을 정리하고, 미끼를 갠후 찌를 맞추면 충분한 시간이 된다.

맞춘찌는 밤이 깊어지면서 무거워 지는 듯한 느끼믕 가지게 된다. 특히 새벽 4시경쯤이면 표면의 수온이 가장 낮은 시기이므로 가장 영향을 받는 시기라 할 수 있다. 주야의 대기온도가 10도 정도 나지만 수온의 변화는 3~4도 정도이며, 특히 환절기의 경우는 더욱 심하다.
우리가 사용하는 찌는 수면의 1미터 이내에 위치하므로 외부의 온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민감한 찌맞춤은 수온의 변화별로 아주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주 야간의 온도차에 의한 경우 중부력이상의 경우 추의 10%이상을 제거한 적도 많다.
이런 경우는 거의 찌가 먹통이 된다고 까지 할 수 있다.

이 경우는 늦은 가을의 경우 일찍 온 이들은 야간에 입질이 작아 잘 못 받고 있는 데, 바로 도착해서 찌를 맞춘 이들은 찌가 많이 올라오는 경우에서 안타까움을 느낄 수 있다.
시간에 따른 찌맞춤의 조절은 환절기에 아주 중요하다.
우리 직원들이 낚시터를 순회하다 입질이 작다고 할 때 약간의 조절을 해 보면 입질의 크기가 커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찌는 기본맞춤을 하고 수시로 수온의 변화에 따라 변화를 주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편납등을 이용해 보조추로 붙였다 떼었다를 용이하게 해 사용하면 편리하다.
찌맞은 고정적인 사고가 아닌 유동적인 사고에 의한 맞춤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거듭 강조한다.

■ 찌맞춤전에 찌가 수온에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을 주고 찌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고, 찌는 수온에 따라 부력이 달라 지므로 정밀한 민감한 찌맞춤의 경우는 현장에서 맞추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그리고 시간대별 온도의 차가 큰 시기엔 2~3번정도 수시점검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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