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첫날...올해 들어 가장 강력한 안개가 드리우면서 아침 10시가 넘어서까지 앞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결국 늦은 시간 조황파악에 나섰고 대부분 철수를 하셨거나 살림망을 말리고 계셨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쏠쏠하게 손맛은 볼수 있었다는 조사님들의 말씀으로 안정적인 조황이 유지된 모양입니다

오늘은 3차 토종붕어 자원조성이 있었는데 이제는 양이 서서히 줄어드는지 0.8톤의 양이 방류되었습니다

하지만 두메지에서는 약속한 양을 채울때까지 지속적으로 토종붕어를 준비하여 끝까지 자원을 보성하겠습니다

현재 밤시간이 많이 쌀쌀해지는 상황이라 두터운 외투를 준비하시고 난방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합니다

낚시도 좋지만 건강을 해치지 않는 한도내에서 낚시를 즐기시기를 권해드리며 여유를 갖기를 청합니다

대체로 초저녁과 늦은 새벽,,그리고 아침나절에 입질이 들어오니 시간안배를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

내일 토요일에는 정기적인 자원조성이 도 있고 안정적인 조황을 유지하는데는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