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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위치 : HOME > 조황/조행기 > 추억의 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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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의 조행기 란입니다.. 그 옛날 조행중 있었던 아련한 기억들을 글로 남겨 놓으십시요.
- 힘들고, 즐겁고, 때론 슬프고, 님들의 지난 낚시이야기와 같이 하겠습니다.
- 옛날이라??... 단) 최근의 조행기는 조황/조행기 란을 이용해 주세요.
  • 지난 추억의 조행기 [ 2003. 12. 01 - 2004. 01. 12 ]
  • 지난 추억의 조행기 [ 1999. 08. 31 - 2000. 11. 17 ]





  • 웃긴 글??  ... 19248 Hit(s) at  2012/03/06



          


    여기 추억마당에 추억 글 한번 올리고 나서 요즘 자꾸 옛날을 떠올린다.
    특히 가슴에 남는 추억 몇가지 적어 봅니다.
    웃긴글 하나.
    결혼하고 1년간 부모님 집에 살 때 니까 1978년 여름이 다 지나가는 어느날..
    5개월쯤 된 딸아이를 어머니께 맡기고 (태어나서 바로 분유만 먹여서 가능) 처와 둘이
    남양만으로 밤낚시를 갔다.
    그땐 이화리수로와 제방근처 그리고 상류 꽃바위 윗쪽으로만 낚시가 가능했던 기억이다.
    하여간 이화리에서 방조제를 건너 포인트에 자리하고 밤낚시 하는데 그땐 텐트가 없었다.
    준비해 간게 제대할때 몰래 갖고나온 판초우의.
    옆에 낚시꾼들 창피해서 밤늦게 기둥두개 세워서 A자 형태로 설치하고 양 입구는 무언가로
    막은다음 좁은 그속에 둘이 들어가 잤다.
    아침에 먼저 일어난 마눌이 밖에 나가려고 빼꼼이 얼굴을 내미니 주위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쳐다봐서 얼마나 무안하고 창피했는지 집에 오는 내내 우리도 텐트하나 장만하자고 성화다.
    그 해 겨울 동네 천막 가게에서 만원인가 주고 마춤 텐트를 장만하였다.
    월급이 10만원이 채 안됐던것 같은데 지금 생각하면 꽤나 비싸게 준것같다.
    바닥도 없고 그냥 A자 형태에 양 입구만 쟈크로 된 거였는데...
    그것 장만하고는 집이라도 한채 장만한것처럼 설레고 좋아했었다.
    그집만 있으면 어디고 갈 것 같아 다음해 휴가땐 돌 지난것 처가에 맡기고 닷새동안
    파로호 깊은 골짜기에 들어가 거뜬히 지내고 온 사진들이 남아있다.

    웃긴글 둘.
    군대가기 전 1973년 초가을 쯤 방농장에서..
    지금은 건설관련 작은 회사 사장이 된 사촌동생이 낚시한번 따라 가겠다며 서울에서
    내려왔다.
    그해도 가물어서 상류쪽 작은 제방이 드러난 방농장으로 가서 드러난 뚝방 중간쯤 자리하고는
    동생은 멍텅구리 채비로 한대 만들어주고 난 긴대로 새우를 달아 두대 펼쳤다.
    밤에 칸테라 하나의 불빛으로 낚시하는데 3.5칸 정도(대나무낚시대아닌가 생각됨)는 무거워
    스윙으로 던져야 한다.
    새우를 바꿔 꿰어서 힘차게 휘둘러 던지는데 뭔가 뒤에서 걸리는 듯 하는순간 옆에 동생이
    악! 비명을 지른다. 멈칫하며 쳐다보니 한손으론 내 낚시줄을 잡고 한손을 눈을 감싸고 있다.
    칸데라 불빛을 대고 확인하니 다행이 눈알은 멀쩡하고 위 눈꺼풀에 바늘이 관통되어 있다.
    사람 눈꺼풀이 얼마나 질긴지 아마 이글 보시는 분들은 모를껍니다(한번 실험 해 보시던가요)
    칸데라 불빛에 대고 둘이 쪼그리고 앉아 아무리 애를 써도 미늘로 인해 바늘은 빠지지를
    않는다. 살이 찢어져라 힘을 가해봐야 고통으로 눈물 콧물만 흐를 뿐 절대 안빠진다.
    궁리 끝에 칼로 조심하며 줄을 모두 제거하고 반대로 뒤로 빼니 쉽게 나온다.
    그렇게 쉬운 방법을 모르고 얼마나 고생을 했던지 동생은 아직도 그때 기억이 끔찍하단다.
    그날 밤 새우 미끼에 32㎝ 월척붕어 잡아 지금도 나의 어탁 파일 맨 앞부분에 남아있다.

    웃긴글 셋.
    1980년 5월 말쯤 대천아래 남포저수지에서..
    먼저주 양철집 부근에서 밤낚시 하는데 산란을 준비중인 잉어가 많이 올라 붙은게 느껴져서
    이번주는 새로 장만한 잉어대(로얄4칸,4.5칸) 준비하여 먼저번 봐둔 도로 옆의 둥근 야산아래
    자리 잡았다.
    뒤에 벼량이라 낚시 던지기가 불편했지만 앞에 수초 포인트가 좋아서 만들어간 짜개를 달아
    던지고 밤낚시 하는데 뒤에 동산위에서 동네 애들이 밤늦게까지 떠들다 소리가 사라진다.
    이제야 제대로 낚시 하겠다 생각하는 순간 갑자기 앞에서 첨벙첨벙 돌 떨어지는 소리와 함께
    순간 띵!!
    별이 번쩍하는걸 느끼고 머리를 감싸고는 벼랑 밑으로 바짝 피했지만 소리도 못지르고 있는데
    조용하다. 놈들이 가면서 돌을 준비 했다가 던지고는 도망간것 같다.
    다행히 모자를 쓰고 있어서 큰 상처는 아니나 밤새 욱신욱신 쑤셔서 고생좀 했다.
    그렇게 꼬박 새웠으나 입질이 없어서 아침에 좌측 돌아가서 툭 튀어나온 곳의 수초가 넓게
    뚫린 자리로 이동키로 마음먹고 제일먼저 4칸대 낚시대와 받침대를 들고 갔다.
    아직 짜개의 줄로 묶은 부분이 덜 갉아먹어 한개가 달려 있었는데 그대로 던져보니 찌가
    중간쯤 내민다. 수심이 비슷하구나 생각하고 다시가서 4.5칸대와 받침대 들고 오는데
    찌가 삐딱하게 기운채 동동거리며 올라와 있다.
    순간 옆에 내던지고 달려가 힘차게 채니 태어나서 처음 느끼는 강한 저항과 묵직함...
    마침 옆에 아무것도 없어서 마음껏 휘젓고 다녀도 걸릴게 없다.
    한참 그러고 있는사이 좌측 멀리서 릴낚시 하고있던 두사람이 와서 보고는 한사람이 다시 가서
    반도 손그물을 갖고 오더니 장화신은 채 물에 들어가 올려준다.
    보는순간 정말 크다.` 여기 대왕을 잡았네` 하며 돌아가는 그분 장화에 물 들어갔다.
    큰 비닐 비료포대를 펼쳐서 양옆에 나무를 묶어 들것을 만든다음 수건으로 감싼 잉어를
    눕히고 접어서 들고오는 내내 놀라며 쳐다보는 시선들을 즐기며 수원에 도착 단골 낚시점에
    들러서 자랑도 하고 저울에 올려보니 5㎏을 넘긴다.

    웃긴글 마지막 하나만 더..
    1967년 중학교 2학년 여름 어느날...
    봄에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우승한 우리 기계체조부는 가을에 있을 전국체전을 대비해서
    고된 훈련의 연속이었다.
    매일 밤 열시까지 계속하는 훈련이 너무도 싫었지만 탈퇴는 엄청난 구타와 기합이 두려워
    급기야 어린 마음에 집을 나가기로 결심한다.
    아버지 낚시장비와 쌀,냄비 등 이것저것 챙기고 단골 가게에 가서 엄마가 외상 달랬다며
    라면 몇개와 과자 몇봉지 사오고 이웃집에 가서 엄마가 이따 저녁에 준다고 빌려오랬다며
    몇푼 챙겨서는 수인선 열차타고 고잔에 있는 화랑농장에 갔다.
    밤엔 칸데라도 없이가서 다른 낚시꾼들 구경만 하다가 수로에서 물을 퍼 올리는 양수펌프장
    창고에 들어가 생라면 한봉지 먹고는 쪼그려 자고는 다음날 일어나니 비가 부슬부슬 내린다.
    두렵고 막막하여 서울 할머니집에 (친할머니 영등포, 외할머니 삼각지) 가기로 마음먹고
    아무집이나 들어가 뭐라고 핑계 댔는지는 생각이 안나지만 쌀을 드시라고 주고 낚시장비는
    나중에 찿으러 온다고 맡기고는 역전으로 나왔다.
    조그만 대합실에 뭔가를 사서 먹으며 있었는데 수원에서 인천쪽으로 가는 열차가 먼저
    도착한다.
    물끄러미 내리는 사람들을 보고 있는데 아버지가 우산을 펼쳐들면서 내리는게 보인다.
    순간 눈물이 쏟아지며 나가서 아버지 한테로 다가가고 아버지가 나를데리고 대합실로
    들어간게 기억난다.
    어제저녁 찬장 밥그릇 밑에 넣어둔 편지를 본 엄마가 점쟁이집에 가서 점을치니 서쪽으로
    갔다고 했단다. (맞추긴 맞췄네)
    아버지는 담날 아침 출발하여 내가 갈 수 있는 고잔부터 시작해서 일리,사리,야목 차례로
    훑어 올 생각이셨는데 한번에 나를 찾았으니 지금 생각하면 얼마나 다행이셨을까..
    엄마는 또 얼마나 놀랐을까 지금 이글 쓰면서 눈물이 자꾸난다.
    초등학교 전부터 나를 꼭 데리고 낚시 다니신 아버지는 항상 큰 산처럼 생각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아버지 나이가 40 조금 넘었겠다.
    아버지는 한마디 야단도 없이 낚시장비 찾아서 집으로 왔고 엄마는 나를 데리고 할머니 댁으로
    몇일 갔다가 온다음 아버지가 학교에 찾아가서 운동부에서 빼려고 교장선생님과 체육선생님을
    만났고 과정에서 고등학교 주장이 얼마나 지독하게 안된다고 버텼는지 교감선생님한테
    따귀를 맞는 모습까지 기억이 난다.
    그선배 국가대표까지 하고 체육선생님 하다가 장학사까지 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혹시 낚시꾼이 되어서 여기 들어와 이글을 읽는건 아니겠지???/

    엊그제 일요일은 지나간 낚시 일기장을 찾아보니 1990년 이전 일기가 못찾겠다.
    오래된 일기와 함께 태워버린것 같다.
    오늘밤 잠자리에도 옛날을 더듬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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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fo
       hansoo0211 (EXP 2)
      Homepage : 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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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마미아

    재밌게 읽었습니다. 한수님 즐건 하루되세요.^^


    2012/03/07 l   


    hansoo0211


    맘마미아님 반갑습니다.
    재밌게 읽어 주셨다니 쓴 보람이 있네요.
    님도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2012/03/08 l   


    폼생붕어

    옛 추억을 떠오르게하는글 ~
    즐감하고 갑니다.
    잼나게 잘 보았습니다...


    2012/03/09 l   


    hansoo0211


    폼생붕어님 또 찿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님도 좋은 추억 함께 할 수 있게 올려주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낚시 하세요.


    2012/03/12 l   


    whyum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이 나는 글이네요. 재미있고도 가슴이 아픕니다.


    2012/03/16 l   


    hansoo0211


    안녕하세요? 아이디 읽기가 참 난해하네요.(와이움님???)
    영어가 짧아서....죄송합니다.
    저도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13년 됐네요.
    어려서 아버지 따라 다니고 나이들어서는 아버지 모시고 여기저기
    꽤 다녔지만 지금 생각하면 왜 더 많이 모시고 다니지 못했나 후회합니다.
    아버지 생신날 선물로 카본 낚시대 사드렸는데 몇번 써보지도 못하시고 가셔서
    안타까웠습니다.
    내가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부모님만 생각하면 왜 슬퍼지고 가슴이 아픈지...
    님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낚시 오래도록 하세요.


    2012/03/16 l   


    플랑크톤

    한장면 한장면... 오래된 영화 필름처럼 지나가네요.....^^

    고등학교 주장이 그렇게 완강하게 탈퇴를 막았다면..
    상당한 유망주 셨나봅니다...^^

    깊은 새벽.. 잘보고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를.........^^*


    2012/03/24 l   


    hansoo0211


    플랑크톤님 반갑습니다.
    2학년 중에선 혼자 시합에 나갔었으니 좀 그런편이 었나요?
    자랑같아서 죄송합니다.
    한동안 지난 일기보며 옛추억에 빠져서 지냈습니다.
    쓰고 싶은 말들이 너무 많은데... 담에 한번 더 들어 오겠습니다.
    님도 좋은 추억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재밌는 추억 함께 했으면 좋겠네요..
    올해 참 늦는데 곧 좋은 날들이 오겠죠..어복 충만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2012/03/26 l   


    무광

    잘 봣읍니다. 활동사진 보는 느낌이내요... 건강하세요.


    2012/04/08 l   


    몽랑

    히야......저도 일가 쓰던거 계속 써야 겠습니다.


    2012/04/18 l   


    hansoo0211


    무광님, 몽랑님 반갑습니다.
    재밌게 읽어 주셨다니 고맙습니다.
    일기 써 놓으면 나중에 소중한 자료가 되고
    좋은 추억으로 남습니다.
    항상 건강들 하시고 즐거운 낚시 하세요.


    2012/04/27 l   


    yoon1303

    수원역에서 아버지 만나는 장면에서 코끗이 칭했읍니다.


    2012/11/04 l   


    51001819


    바빠서 마지막 그란 보았는데
    넘재미나요


    2012/11/15 l   


    kkkddd55

    옛추억이묻어나는이야기네요.
    글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2017/01/02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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