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으로 충주로 한창 돌아다니다가
결국 남한강 에서 점빵을 차리고 밤낚시를 해 봅니다
물색은 탁했지만 붕어 얼굴은 보고 왔습니다
팔이 아파서 제대로 낚시도 못했지만 함께한 형님들 덕분에
찌불 구경은 하고 왔습니다
옥수수에 찌올림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