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의 크리스마스?... 아침 출근 길은, 짓눈깨비를 맞으며 출근을 합니다. |
| 전전날,...퇴근길에 옥수수로 짬낚을 했는데,..6~7치가 곧잘 받아 먹네요. |
| 벚꽃이 만개하였습니다. (이맘때면 참말 이쁜데,... 일본x이 들여와 심었다죠) |
| 어제는 비가 꽤 내렸어요... 그덕에, 오늘 출조도 떨어진 기온,수온때문에 입질을 받을지도 의문입니다. |
| 아이폰님께 자문을 얻어, 고민되는 출조지를 어렵게 결정을 하였습니다. 퇴근 후 저녁7시... |
| 오늘은, 방랑자님 채비를 구사... 요며칠 채비에 관해 공부(?)도 했구,...죽향님 찌도 테스트 겸... |
| 새로 연구한 채비에 입질이 없자,...불안해 지는데,...이때, 몸통까지 찌톱이 스물스물 올라오고, 밤 10시 |
| 30분 뒤, 또 한번의 챔질... 바닥으로 쳐 박는, 대물? 아쉬움에 빈 바늘만 팅~~~동틀때, 라이징 많이 하구, |
| 새벽엔, 꽤 추웠습니다. 온통 서리가 내려 앉았네요. |
로타리 친, 논물에는 얼음이 잡혀있구,...붕어 마음도 얼어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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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분좋은 녀석을 밤에 보았으니, 아침시간은 여유있게, 서리를 밟으며 마실을 다녔습니다. |
| 나가 좋아하는 낚시대에. 연구했던 채비에 그리고, 이렇게 만들어 주세요 했던, 찌 모양에... 월척을 했습니다 |
| 누구한테 보이기 위함이 아니라,... 내 양심인지라...자연을 아끼는 마음입니다. |
| 당찬녀석이 나왔던 골자리...아직까지는 연안으로 붕어가 붙지 않은 것 같습니다. |
| 철수 후, 집으로 가던 중에 만난 경치입니다. |
| 산꼭대기 저수지는 겨울내내 바닥공사로 물을 쫘악 뺐다는데,...그럼 붕어들도 쫘~악 내려왔을려나?? |
| 토요일 오전...주말을 가족과 함께.... 다음 출조는, 아내와 아기와 같이,...^^ |
도시락 내팽게치고, 챔질에 성공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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