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온뒤 오름수위을 생각하니 물가가 아른거려
장비를 대충챙겨
머리속에 떠오르는 관성지로 출발해본다.
관성지에 도착하니 마른장마속에 단비를 만나 오름수위를
기록한 관성지는 많은조사님들이
저마다"님"과의 부킹을 기둘리며 물가에 "대"를 들이데고 있다.
저수지 이모저모 를 담아본다.
※"님"이 없는 조행기 눈으로 보세요....